미국주식 21년 귀속분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완료!

얼마전에 한국투자증권에 21년 귀속분 양도소득세 대행신청이 있어 접수하고 잊고 있었는데, 세무법인에서 메일이 왔다!

​

한국투자증권에서 세무 대행 신고를 하는 세무법인에서 나의 양도세 대행신고가 완료되었다는 연락과 함께 자료도 같이 송부해줌!ㅎㅎ

​

​

​

​

일단 21년 귀속분으로 양도차익은 44만원 정도였나 그랬는데, 필요경비 제외하고 38만원 정도 양도소득금액으로 계산이 되었음!

​

​

미국주식은 기본공제가 250만원이 있기 때문에 해당 금액이 넘지 않아서 이번에 납부할 세금은 없다고 한다!ㅎㅎ

​

내가 미국주식을 시작한게 20년도니까 20년에는 거의 얼마 안되어서 매도가 없었고, 21년에는 다소 포트 조정 등 시행착오가 있어서 조금 이익을 보고 매도실현을 했었다.

​

​

22년에는 이사 잔금 등으로 인해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22년 귀속분, 즉 내년에 대행신고를 하면 아마 세금이 꽤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ㅠㅠ(그래도 그만큼 뭐 벌은 거니까! 열심히 투자해서 또 세금내야지!!ㅎㅎ)

​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앞으로는 매수 위주로만 대응을 하며, 매년 250만원 수준의 양도차익 정도는 꾸준히 만들어내서 비과세 받고 다시 재투자 하는 방식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음..

​

​

이번에 처음 해본 대행신고 였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올해에도 열심히 달려봐야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