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의 슈퍼을이라 불리는 ASML의 21년 1분기(1~3월) 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배당은?

이번에는 반도체주에서 빠질 수 없는 기업 중에 하나인 ASML의 21년 1분기(1~3월) 실적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ASML은 네덜란드의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노광장비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이다.

실적에 대한 자세한 보고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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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as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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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분기(1~3월) 실적을 살펴보면,

먼저 주당 순이익은 3.86달러를 기록하였고, 이는 기관의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수치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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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를 가볍게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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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4조 8천억원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무려 80%가까이 증가된 수치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35%를 기록. 확실히 반도체가 호황이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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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서는,

매출과 총 마진을 높인 주된 요인은 설치 기반 비즈니스의 증가였습니다.

현재 수요가 많은 환경 때문에 고객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활용하여 용량을 최대한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3개월 전과 비교해 모든 시장 부문과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5G, AI 및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과 같은 세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메모리는 물론 Logic의 고급 노드 및 성숙 노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작년 대비 2021년에는 30%의 매출 성장이 예상됩니다."

라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21년에도 아주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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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의 주가를 한번 살펴보면,

최근 4년 동안은 조용히 우상향을 하다가 최근 1년간 급격하게 치솟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마 예전 주가를 보면 쉽게 손이 안 갈수도 있겠지만, 주가 예측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내가 믿는 기업이면 꾸준히 무던하게 모아가는 것이 답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5년 사이에 거의 5배 가까이 올라버렸다는 사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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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주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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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불규칙적인 모습이라 배당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모아가는 게 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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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걸 떠나서 반도체 장비에서 필수적인 존재이고, 독점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반도체 호황기를 타고 더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 같은 ASML이다. 앞으로도 끝을 모르고 주가도 올라줄지 한번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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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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