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레(음식), 포드모터스(자동차), 일라이릴리(제약) 23년 4분기 실적

<치폴레(CMG)>

치폴레는 텍사스식 멕시칸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미국에서 굉장히 핫한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패스트푸드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햄버거만큼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하니 ㄷㄷ 사진 보니 약간 브리또(?) 그런 느낌의 메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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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10.3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6%이상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조 3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5% 이상 상승한 매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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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는 탄탄한 실적흐름과 더불어 20년 이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한데, 이번 분기 실적도 괜찮게 나온 영향인지 실적발표후 주가가 2% 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고점을 뚫어낸 모습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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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패스트푸드 체인임에도 순이익률이 10% 이상 되며, 좋은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도 매력적인 듯. 나중에 미국여행 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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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모더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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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미국의 헨리 포드가 설립한 자동차 기업으로 컨베이어 시스템을 발명하여 세계에서 최초로 자동차를 대량 생산해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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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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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0.2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무려 140% 이상 상회하는 어닝서프를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61조 6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5% 이상 상회하는 모습이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5%이상 상승한 매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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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서프를 기록하고 주가는 6% 이상 장외에서 급등중인 모습. 주가는 꾸준한 우상향 모습은 아니어서 그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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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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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는 미국의 제약기업으로 최근 엄청난 신약개발과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주가도 끝없이 오르고 있는 기업이다. 다이어트 치료제나 치매 치료제 등이 요즘 굉장한 이슈가 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일라이릴리는 역사가 150년에 가까울 정도로 굉장히 유서깊은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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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러한 주가 상승 효과로 인해 매그니피센트 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중 테슬라를 제치고 시가총액 9위에 올라있는 중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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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의 23년 4분기 주당순이익은 2.4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2조 5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5%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8% 이상 상승한 매출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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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의 최근 주가 상승세는 매그니피센트 7 뺨따귀를 때릴 수준 ㄷㄷ

앞으로 정말 큰 먹거리(?)가 될 다이어트 약과 치매 치료제가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 주가 상승세가 시작일지도 모를일.. 하지만 역시나 이정도의 그래프는 다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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