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페이팔, 비자, UPS 25년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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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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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대표 브랜드인 코카콜라를 포함하여 각종 음료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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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0.7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6조 1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 이상 감소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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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측은,

이번 분기 가격인상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수요가 증가하여 실적 개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코카콜라 같은 배당킹의 위력을 이럴때 또 한번 느끼게 되는데, 주가가 주춤하다 싶다가도 알게모르게 훌쩍 또 올라있음 ㄷㄷ 그러면서 배당도 잘 주니 장기투자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기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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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PY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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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은 글로벌 온라인 결제 플랫폼 및 디지털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팔란티어를 투자하는 나에게는 역시나 페이팔 마피아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긴 함 ㅎㅎㅎ 참고로 페이팔 마피아라는 용어는 페이팔을 창업한 일론 머스크, 피터 틸 등 많은 기업가가 미국 경제 전반에서 기업들을 성장시키며 하나의 거대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음을 설명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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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3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6% 이상 상회하는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1조 3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 이상 증가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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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측은, 이번분기 브랜드 결제가 확대되며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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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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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는 글로벌 카드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거대 기업으로 전세계의 결제 플랫폼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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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2.7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4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9% 이상 증가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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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항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비자인데, 비자 측은 이번 분기 소비 지출이 회복되었고 결제량이 9% 이상 증가하는 등 호실적의 기반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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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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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는 글로벌 물류 및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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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1.49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5% 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1조 2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 정도 감소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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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측은 이번분기에 인력 감원 및 70여개의 시설을 폐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위기상황을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