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미국주식, 일본주식 투자 정리

일단 5월의 해외 금융자산 평가금액은 원화로 총 1억 1,898만원을 기록하였다. 4월말에 약 1억 8백만원 수준이었으니, 4월대비로 무려 1,100만원 가까이 증가한 금액이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천만원 이상을 그냥 투입한 것이 아니라 5월에 해외 증시가 좋았던 영향이다.

 

 

 

누적수익률은 약 19.52% 를 기록했고, 누적 수익금액은 약 1,944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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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별기업을 많이 모으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티큐큐큐가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JEPI도 모으고 있어서 ETF가 의외로 내 포트폴리오에서 5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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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 7종목(티큐큐큐, 애플, 제피, 리얼티인컴, 나이키, 코카콜라, 록히드마틴) 과 일본주식 3종목(소니, 신에츠 화학, 마루베니 상사)으로 총 10종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당분간은 요 포트를 위주로 볼륨을 키워가는 식으로 진행을 할 듯 하고, 목돈이 생기거나 하면 일본기업 아지노모토 정도를 추가하려고 눈치를 보고 있다.

5월에 더욱 뜨거웠던 티큐큐큐가 나의 계좌를 뜨겁게 불태우는 중이고  어느덧 수익률이 50%대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승세가 좀 더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서 적당한 타이밍에 분할매도를 생각하고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애플은 조용히 쭉쭉 오르고 있는 중으로 내 포트에서 비중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틈틈히 계속 늘려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일본증시가 뜨거운 요즘인데 ㄷㄷ 소니, 신에츠, 마루베니 상사 모두 누적수익률 최소 10% 이상을 돌파하고 있다! 상황봐서 마루베니는 100주 더 담아두려고 생각중! 100주 단위라 꾸자사모를 쉽게 쉽게 하기 어려운 게 아쉽..

그 이외에 리얼티인컴, 나이키, 코카콜라는 주가가 많이 내려온 모습인데 기업 자체에 대한 의심은 없는 상황이라서 이럴때 평단가도 낮출겸 추가매수를 기회가 될때마다 할 생각이다. 결국 그러다보면 좋은 기업은 갈길을 가는구나 깨닫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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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티큐큐큐가 상남자의 종목이구먼. 3배 추종되니 그냥 오름세를 타버리면 어느순간 훅 올라버린다 ㄷㄷ 나의 포트에서 40% 이상 비중을 차지해가는 중. 골고루 꾸준히 지분을 늘려가려고 노력중인데, 역시나 항상 시드가 한정되기에 아쉬울 따름..ㅎㅎ 그래도 꾸준히 고고고! 내가 이렇게 버티는 건 또 잘해서..ㅎㅎㅎㅎ 주식투자를 하며 나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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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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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일본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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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미국증시, 일본증시 모두 활발하게 상승세를 보여주었어서 계좌가 빨간불이 들어오는게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일희일비가 의미없다는 걸 알기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물론, 티큐큐큐는 매도시기가 중요해서 잘 살펴보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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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또 어떤 흐름을 보일지 알 수 없지만, 좋은 기업이 싸지면 더 담고 비싸지면 덜 담는 식으로 내 나름의 기준대로 꾸준히 지분을 늘려가야겠다고 느끼고 있다.

당장의 수익률보다는 수량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