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서비스 부문 크기

반응형

원래 애플과 메타 두 기업에 관한 이야기인데, 애플 때문에 가져온 이야기라서 메타는 내맘대로 뺌 ㅋㅋㅋ 애플의 서비스 부문을 보면 빅테크가 얼마나 지배적인 기업인지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

​

​

​

애플은 최근 4분기 실적에서 발표했듯이, 최신 AI 기반 아이폰이 애플이 당초 기대했던만큼 소비자에게 큰 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이폰 매출이 1%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역시나 최근 애플에게 있어 효과가 좋은 것은 서비스 사업으로, 애플 뮤직이나 애플티비플러스, 아이클라우드 등의 총 구독이 10억명을 돌파하며 서비스 부문 분기매출이 260억 달러를 돌파했다.

 

 

​

​

​

​

기사에서는 애플의 서비스 부문이 만약 독립적인 기업이라고 가정하며 데이터를 만들었는데, 매출 기준으로 본다면 S&P500 지수에서 무려 37번째로 거대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는 넷플릭스나 우버의 두배 이상이고, 소비자 대기업이자 배당킹인 피앤지보다도 수익성이 높으며, 디즈니보다 크고, 순수 매출 면에서는 테슬라를 앞지를 수 있다고 ㄷㄷ

​

그리고 코카콜라와 나이키를 합친 것보다도 더 클 것이라고 함 ㄷㄷ 이렇게 비교하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좀 오는 듯! 그만큼 애플의 서비스 부문은 엄청난 볼륨과 성장성을 자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전히 좋은 성장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애플 투자에 있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성장성으로 보면, AT&T 금방 따라잡을 듯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