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등
1만엔 지폐가 37만엔에 낙찰
김티거
2025. 1.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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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특정 연도의 동전이나 지폐 등 뭔가 가치가 있는 그런 화폐들은 고가에 거래된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일본에서 최근 1만엔 지폐가 무려 37만엔에 낙찰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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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고가에 거래되는 지폐에 공통되는 부분으로는 지폐에 기재되어있는 번호가 드물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는데, 일본 지폐의 경우 보통 알파벳 2문자와 6자리의 숫자가 합쳐진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한다. 이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이 드문만큼 레어 지폐로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ㅎㅎ
인쇄기기가 초판으로 인쇄되는 것도 프리미엄 지폐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보통 초기에 인쇄된 것은 알파벳이 A로 시작하며, 그중에서 특히 숫자가 빠른 것은 초기에 인쇄된 것을 나타내므로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고 함.
이외에도 해당연도마다 각 지폐의 발행 매수도 다르기에 해당연도에 가장 지폐 발행이 적은 지폐단위일수록 가치가 높아질 확률이 있다고 한다.
나도 저금통에 좀 희귀한 동전이나 지폐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 하나 ㅎㅎㅎ
수집의 세계는 정말 신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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