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적정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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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폰 16 시리즈 공개 이후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판매는 예상만큼 잘 될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애플의 적정주가를 계산해본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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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DCF 모델을 활용하여 애플의 적정가치를 계산했고, 240달러 정도로 나왔다고 한다.

현재 애플의 주가는 220달러 수준으로 기사에서 계산한 적정 주가와 가까운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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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들이 생각하는 애플의 목표주가는 높게는 300달러 수준을 잡은 곳도 있었음. 기존 목표주가에서 상향제시를 한 곳들이 대부분이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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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애플에 대한 SWOT 분석도 짧게 내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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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강점) - 부채는 수익과 현금흐름으로 충분히 충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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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ness(약점) - 지난해 수익의 성장률이 기술 산업보다 저조했다.

배당금은 IT 시장의 배당금 지급자 상위 25% 에 비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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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rtunity(기회) - 애플의 연간 수익은 향후 3년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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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t(위협) - 연간 수익은 미국 시장보다는 다소 느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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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애플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주려면 역시나 아이폰 16 시리즈의 흥행 여부도 중요할 것 같은데, 당장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할 수 없는 만큼 교체수요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둬야 할 것 같다. 어차피 이런 목표주가나 적정주가 계산도 맞는 경우가 많이 없고, 금방 또 말을 바꾸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너무 믿지는 마시고, 그냥 가볍게 보시면 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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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yahoo finance, Calculating The Fair Value of Apple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