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였지만, 미장은 쉬는 날이 아니었기에!!ㅎㅎ
약간의 시드를 투입해보았다.
애플(AAPL) 3주와 남은 짜투리로 아레스캐피탈(ARCC) 1주를 담아보았다.
애플은 역시 애플인 것 같다. 1월에 한창 세일하며 150~160달러 사이에서 그래도 열심히 시드를 투입해두길 잘한듯하다. 결국 또 갈길을 가며 170달러 이상의 주가를 보인 애플! 200달러까지도 결국 무난하게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며, 틈틈히 지분을 넣어야겠다.
그래도 시드가 있을때 이번에 적극적으로 수량을 늘려갔더니 어느덧 매입총액 기준으로는 5천달러를 돌파했고, 올해안에 1만달러 매입누적액이 되는걸 목표로 열심히 또 달려야겠다!!
애플의 파워를 너무 늦게 알아챈 감이 있지 않나 싶지만, 애플의 파워는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 더욱 강해질 거라고생각이 들기에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레스캐피탈도 담다가 깜짝 놀랐는데, 어느덧 22달러라니 ㄷㄷ 너는 좀 안 올라도 되는데 말이지... 20달러가 딱 좋다고!ㅎㅎㅎ 짜투리돈으로 담아서 배당받기에 제격인데 적당히 올랐으면 한다!ㅎㅎ
아레스캐피탈은 전량 매도했어서 다시 모아가는 중이라 이제 10주뿐이 안되지만, 틈틈히 계속 모아가면 다시 또 볼륨 커질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아레스캐피탈도 20년 이후로 참 꾸준히 버텨주며 주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대단한 기업인 것 같다.
원래 구글의 분할 소식을 듣고 남은 시드를 잘 활용해서 1주를 더 늘려볼까 했는데...
역시나 실적 호재와 분할 소식까지 더해져 장외에서는 10% 가까이 상승했었다 하고, 최종적으로도 8%가까이나 상승했다는 ㄷㄷ 아직 분할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그 사이에 동향을 조금 보다가 1주 더 추가매수해야할지 아예 분할 이후에 틈틈히 지분을 늘려가는 쪽으로 가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다.
열심히 또 시드를 만들어서 지분으로 전환하자!!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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