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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문자가 안오나 싶어서.. 혹시나 문자만 안온것은 아닐까 하는 망상과 함께, 굳이(?) 청약홈 홈페이지 가서 확인사살 당하고 옴 ㅋㅋㅋㅋㅋ
하긴.. 이거 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흑흑..ㅠㅠ
잠시나마 기분좋은 꿈을 꾼걸로 만족하며..
내꺼일뻔했던거라고 쓴거는.. 뭐 당첨되었는데 돈 없어서 취소하고 그런 의미는 아니고.. 디에이치 청약 넣으셨던 100만명 모두 당첨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내꺼일 확률이 있었던 거니까..흑흑..
당첨되신 분들 부럽부럽.... 혹시나 싶어서 당첨되면 주식 얼마 팔고 어떻게 자금조달해야 하나 계산해봤던 1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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