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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일본은행 대규모 완화 현상유지 결정하며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예상

by 김티거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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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대규모 완화의 현상유지를 결정하며, 마이너스 금리 해제가 예측된다는 기사이다.

일본은행의 우에다 카즈오 총재는 23일 열렸던 금융정책결정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밝히길,

물가전망 실현의 정확도는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정책의 정상화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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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경에는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증시는 연초부터 불을 뿜어대다가 해당 발표가 나온 후 살짝 하락하며 마감했던 모습이었다.

우에다 총재는 물가 목표 실현의 정확도가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근거로써 24, 25년 신선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전망과 함께 전년 대비 플러스 1.9% 로 크게 다르지 않았던 점을 꼽았다고 한다. 금융시장에서 4월을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본 것과 다르게 우에다 총재는 아직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종료 시기는 명확하게 언급은 하지 않았다.

4월로 많이 예상하는 이유가 보통 일본에서는 회계연도를 4월~3월 이런식으로 1년단위로 끊고 거기에 맞춰서 연봉협상등이 4월에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임금 인상 등의 비율을 확인하고 진행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부분이다.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가 해제되면 꽤나 또 여러모로 다양한 방면으로 영향이 있을 듯 한데, 잘 체크해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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