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주식

뭔가 거창하긴 한데...ㅋㅋㅋㅋ 세대에 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주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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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속적으로 세대를 걸쳐 부를 창출해줄 수 있는 주식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꾸준하게 영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탄탄한 기업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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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소개한 기업들도 무조건 영속한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니 공부삼아 보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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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세대에 지속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기업으로,

1. 리얼티인컴은 50년 넘게 투자자들의 부를 늘려왔습니다.

2. 브룩필드 리뉴어블은 앞으로 수십년 동안 강력한 부의 창출자가 될 수 있습니다.

3.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투자자들을 위해 쓰레기를 보물로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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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가지 기업을 선정했는데, 나는 브룩필드라고 해서 내가 이전에 소개드렸던 기업인줄 알았는데, 티커가 달라 확인해보니 브룩필드 인프라였음 ㅎㅎㅎ 뭔가 브룩필드라는 이름을 같이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지만..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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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의 기업들은 지속적인 부의 창출자입니다.>

많은 가족들은 자녀에게 유산을 남기고 싶어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지속적인 금융 유산을 남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십년에 걸쳐 가치가 꾸준히 증가하는 자산을 소유하는 동시에 소유자에게 증가하는 수입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품질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은 세대의 부를 쌓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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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O), 브룩필드 리뉴어블(BEPC),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는 오랫동안 주주가치의 증대를 이어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사업은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것들이다. 따라서 지속적인 세대의 부를 창출하려는 사람들이 매수하기에 좋은 주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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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은 50년 넘게 투자자들이 지속 가능한 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리얼티인컴은 부동산 리츠기업으로써 지속적이고 꾸준히 증가하는 임대수익을 창출하는 상업용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소유하고 있다.

매월 배당금을 통해 예측 가능한 수입을 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금을 지급한 나머지는 새로운 부동산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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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은 경기 침체와 전자 상거래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우량 임차인에게 임대한 부동산을 소유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트리플 넷 구조(임차인이 대부분의 비용을 처리하는 방식)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리얼티인컴은 꾸준히 증가하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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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티인컴은 단단한 재무지표를 통해 내구성 있는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뒷받침하고 있는데, 이는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부동산을 지속해서 취득할 수 있는 재정적인 유연성을 제공한다.

리얼티인컴은 임대료 증가와 신규 인수 등으로 주당 운영 수익(FFO)이 연간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과 꾸준히 증가하는 배당금을 추가하면, 리얼티인컴은 앞으로 몇년동안 매년 약 10% 정도의 평균 총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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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 리뉴어블(BEPC)은 수년 동안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높이는 일을 지속해왔다고 한다. 글로벌 재생 에너지 기업인 브룩필드 리뉴어블은 지난 10년동안 연평균 10% 이상의 비율로 주당 FFO를 확대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해당 기간동안 연평균 6%의 배당률로 배당금(4%이상 수익률)을 늘려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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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필드는 앞으로 몇년동안 수익과 배당금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기적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인수를 통해 주당 FFO를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었는데, 브룩필드는 지속 가능한 인수전략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성숙한 자산을 매각하고 얻은 은수익금을 고수익 신규 투자에 재투자하여 자본을 재활용하고 있다.

증가하는 배당금에 수익 성장까지 추가되면 브룩필드 리뉴어블은 향후 몇년 동안 강력한 부 창출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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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는 북미 지역에서 수거, 재활용 및 폐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 기업이다. 또한, 매립 가스를 재생 가능한 천연가스로 전환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운반 트럭에 연료를 공급하는 재생 에너지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배당금을 늘리고 자사주 매입을 함으로써 수익의 상당부분을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그리고 재활용 및 재생 가능 에너지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인수 및 유기 프로젝트 투자를 포함한 사업 확장에 나머지를 재투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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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탄력적인 현금흐름과 주주 친화적인 자본 배분 전략을 통해 평균 이상의 비율로 주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웨이스트 매니지먼트는 연평균 17% 이상의 총 수익률을 달성했으며, 이를 통해 주주들은 평균 주식보다 훨씬 더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한다. (S&P500의 총 수익률은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12% 이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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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부 창출자>

위에 언급한 3 개의 기업 모두 탄력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성장하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는 사업 확장에 투자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배당금을 지불할 수 있는 자금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힘으로 이들은 수년에 걸쳐 주주를 위한 가치를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기 때문에 세대를 이어가며 부를 쌓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주식이 될 것으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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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위에 언급한 기업들도 꼭 영속적이라는 보장도 없고, 언제든 없어질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로 단단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기업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믿고 모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틈틈히 실적을 확인해가면서 투자해나가고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실제로 기사의 제목처럼 세대를 이어 나에게 부를 창출해줄 수 있는 좋은 투자처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역시 단기간에 끝나는 부분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간의 힘을 믿고 꾸준히 투자해야 그러한 결실도 함께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