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50주년 기념 줍줍 등(22.05.17)

나이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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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50주년을 핑계로 나이키 추가로 줍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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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만 사면 뭔가 서운해서 코카콜라 2주, 애플 1주, JEPI 1주, 나이키 2주 줍줍하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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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나이키는 어느덧 59주가 되었고, 1주 더 사면 8천달러 총 매입 달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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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매수일지를 그래프로 대략 표시해 본 것인데, 이제 어느덧 모은지 2년이 다 되어간다! 10년까지 모으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는 나이키!ㅎㅎ 21년 여름부터 쭉 오르기 시작해서 다시 빠져있는 모습! 굉장히 매력적인 구간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실적도 튼튼하고 특별히 바뀐 것은 없는데 내가 20년도에 매수했을 당시보다 주가가 싸니까! 이건 뭐 지분 늘려두라는 거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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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조금 늦게 편입시켜서 이제 1년정도 모아가는 중이고, 늦게 모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주가는 계속 올랐다는 ㄷㄷ 그러는 와중에 다시 150달러 아래로 주가가 내려온 상황이어서 열심히 지분을 늘려가고 있다! 어제보니까 다시 또 150달러 뚫을 느낌이라.. 오늘 상황 보고 더 살 수 있으면 사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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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나에게 미국주식의 첫경험을 선물해준 기업으로 더욱 뭔가 애정이 가는 기업이다!! 그 당시 매수버튼 눌렀는데도 매수가 안되고 막 어리버리 타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지...ㅋㅋㅋㅋ 어느덧 2년을 모았다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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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상당히 안정적인 배당주로 알려져 있는데 정말 꾸준히 주가가 방어가 되며 심지어 누적으로는 계속 주가가 올랐다는 ㄷㄷ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표현이 딱 맞을 것 같은데, 신경쓰지 않고 한주 두주 모으다보니 어느덧 주가가 40달러 후반에서 60달러 중반이 되어가는 중!! 괜히 역사가 깊은 기업이 아니구나 싶고, 코카콜라는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고 우리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꾸준히 지분을 늘려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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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트폴리오 한정이지만, 일단 이번주에 연속으로 오름세가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역시 정답은 그냥 꾸준히 모아가며 나의 추세를 만들어 내고 그 안에서 장기 성장을 이루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요즘 거의 매일 줍줍하다보니까 주가를 보게 되는거지, 사실 평소에도 매수할때 말고는 며칠에 한번 확인하거나 바쁘면 확인 못할때도 많다는..ㅋㅋㅋㅋㅋ 그게 마음이 편하다 ㅎㅎ 결국 장기 투자의 핵심은 내가 장기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아가며 오랜기간 동안 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지 않을까?? 지금 내가 하는 방식이 나에게는 잘 맞는 것 같고, 앞으로 더 오랜기간 이어나갈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또 모아가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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