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의 주요 계약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25년인데 ㄷㄷ
이번에도 굉장한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가 팔란티어의 인공지능 기반 전쟁 지휘 시스템을 구매했다는 소식 ㄷㄷ

이 소식에 힘입어 팔란티어의 주가는 어제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기도 했음.
나토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합군 작전사령부가 팔란티어의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 을 자사 군사 본부에 배치하기 위해 구매했다고 발표했고, 계약 자체는 올해 3월 25일에 최종 체결된 부분이라고 한다.

한 전문가는 이번 발표를 보고,
"이번 계약은 단순히 팔란티어의 또 하나의 납품 성공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큰 의미를 주는 계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이 미국 방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한다는 투자자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는 지정학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은 팔란티어의 전장상황 인식 플랫폼으로, 다양한 출처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및 통합하여 작전상황을 전체적으로 시각화해주는 시스템이다.
현재 미국 군대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배치되고 있는 상황이며, 나토는 이번 팔란티어와의 계약이 역사상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계약 중 하나였다고 강조하기도 했음.
이는 팔란티어의 기술에 대한 긴급성과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
웨드부시의 애널리즈트인 댄 아이브스는 이번 계약을 두고,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향후 30일 이내에 실천 배치될 예정입니다. 군사 분야에서 AI 역량 향상을 원하는 연방정부 고객이 팔란티어를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CEO인 알렉스 카프의 또다른 성공으로 볼 수 있는 계약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역시 팔란티어는 기회 왔을때 계속 수량 늘려가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팔란티어는 정보 수집, 대테러, 군사 목적을 위해 정부 고객에게 데이터 분석 도구를 제공하고 있고, 향후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헬스케어와 금융 등 상업 시장으로의 확장도 노리고 있다.
기사에서는 팔란티어를 두고, 최고 수준의 성장주라고 평가했으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꼽은 모습이었다.
확실히 뭐랄까 팔란티어는 최근 흑자전환을 이뤄내며 한단계 도약하고 있는 모습이고, 올해는 좀 더 본격적으로 신규 계약과 기존 고객과의 계약 규모 확장 등 매출 성장이 더 크게 일어날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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