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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등

당연함의 감정을 경계해야..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는게..

by 김티거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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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서운함의 감정이 생기는 데에는 바로 이 당연함이라는 감정으로부터 출발이 되지 않나 싶다.

예상치 못한 성과나 이익을 얻는 경우 이것은 당연하게 얻는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기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측면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이건 당연히 예상가능한 성과나 이익이라고 생각했었다가 그 이익이 동반되지 못하는 경우 사람은 더욱 서운함과 화를 느끼기 마련이 아닐까..??

그러한 이면에는 바로 이 당연함이라는 감정이 있는 것이고, 그말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최대한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한다면???

당연함의 감정을 배제하면,

훨씬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가 있지 않을까??

부부관계에서도 이건 와이프가 당연히 해줘야하는건데, 안해주니 짜증을 낸다기 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시간 있는 사람이 더 하면 되는거고 그만큼 또 반대의 경우, 상대방이 해줄때 더 많은 고마움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부부관계 뿐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적으로도 내가 상대에게 무언가 해주는 배려나 행동 등을 어느순간 당연시하게 되면, 그 행동이 동반되지 않을시 괜히 짜증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들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연습!! 작은 것에 더 많은 고마움과 행복 등 좋은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나 또한 부족하나마 항상 마인드 셋팅을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서도 한번씩 생각해보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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