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집중하는 것은 역시나 애플과 리얼티인컴, 그리고 TMF는 조금씩 투입중이고 록히드마틴도 주가가 비싸서 쉽게 못사서 그렇지 계속 줍줍 하며 집중하고 있는 종목인데..
결과적으로 제피는 이제 나의 포트에서 계속 페이드아웃 시킬 생각이라 제피를 다시 조금 더 덜어낸 후에 위에서 언급한 애플, 리얼티인컴, TMF, 록히드마틴을 줍줍해보았다!

<추가매수내역>
- TMF 10주
- 애플(AAPL) 1주
- 리얼티인컴(O) 7주
- 록히드마틴(LMT) 1주
이게 저점인지 뭔지 알 수는 없어도 그저 나의 여력이 되는 한도에서 욕심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지분을 한주 두주 늘려가는게 마음이 편하고 좋다. 애플 160달러대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던데, 딱 160달러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몰빵하는 방식보다는 지금 그냥 꾸준히 사다가 160달러대가 혹시나(거의 안올것 같긴 하지만..) 온다고 하면 좀 더 비중을 실어가는 식으로 대응하는게 장기적으로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하는 중이다.

어느덧 애플도 150주에 근접중이고 록히드마틴도 조금씩 늘려두다 보니 10주가 가까워지고 있다. 리얼티인컴도 드디어 매입총액 만달러를 돌파!
티큐큐큐는 300주 정도를 틈틈히 분할매도 해두고 400주는 조금 더 묵혀가며 상황을 지켜보려고 하고 있고, TMF는 평단가를 낮출 수 있을때 크게크게 들어가지 않고 조금씩 매수하며 목표 수량을 맞춰가보려고 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정답은 없기에, 상황에 맞는 나의 적절한 대응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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