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을 앞두고 추가 융통 금액이 생겨서 간만에 신나게 추가매수 진행!ㅎㅎ
아레스캐피탈(ARCC) 2주
컴캐스트(CMCSA) 3주
시스코시스템스(CSCO) 1주
텍사스인스트루먼츠(TXN) 1주
나이키(NKE) 1주
마이크로소프트(MSFT) 1주
간만에 여러종목을 골고루 한번 매수해보았다.
아레스캐피탈은 짜투리 돈 남을때 쏠쏠히 추가매수, 컴캐스트도 가격부담이 적어서 요즘 기회가 될때마다 지분을 늘리는 중이고, 시스코시스템스는 신고가 찍은 기념으로 간만에 1주 사봄!ㅎㅎ
20달러 수준에서 꾸준히 방어를 해주고 있는 모습.
최근 세일중인 컴캐스트의 모습!ㅎㅎ
최근 신고가를 찍고 달려가고 있는 시스코!
텍사스인스트루먼츠는 최근 주가가 세일중이어서 1주 담고, 나이키는 그냥 사고 싶어서 1주 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오랜만에 1주 담아보았다.
나이키는 뭐 그냥 사는거지!ㅎㅎ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나의 매수일지를 보면 예전 주가가 정말 새삼스러움을 느낀다ㄷㄷ
그래프 후덜덜 하다!
거의 9개월만에 추가매수라니 ... 아마 어지간한 일이 없으면 200달러 초반대의 주가는 이제 다시는 볼 수 없지 않을까 싶다ㄷㄷ 분할이나 하면 모를까!ㅎㅎㅎ 이래서 단순히 언제살지 타이밍을 잡는 것보다는 좋은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지분을 늘려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마 마이크로소프트같은 좋은 기업의 경우에도 최근에 산 사람은 다시 좀 주가가 빠져서 걱정할 수도 있지만, 단순 트레이딩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닌 기업의 지분을 늘려가며 배당및 장기성장을 노리는 것이 멘탈에도 좋고 결국 장기적으로도 좋은 결실을 얻는다고 믿기에!
(물론, 좋은 기업의 지분을 늘린다는 가정하에서!ㅎㅎ)
가끔 문의주시는 분들중에도 지금 이 기업이 너무 고점인 것 같은데 살까요 말까요? 질문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당연히 나도 주린이이기 때문에 그런 타이밍도 모를 뿐더러, 아마 전문가라고 해도 쉽게 대답은 어려울 거라 생각한다. 다만, 내가 공부해보고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먼저 지분확보를 중점으로 생각하여 한주 두주 사서 모아가기 시작한다면 지금 시점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크게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주가가 빠졌을때는 더욱 기분좋게 모아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나는생각한다. 물론, 내가 그렇게 지금 하고 있기도 하고!ㅎㅎ
이로써 시스코는 107주, 나이키는 34주, 마이크로소프트 12주, 아레스캐피탈 133주, 텍사스인스트루먼츠 10주, 컴캐스트 15주가 되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지치지 않고 틈틈히 지분을 늘려가보쟛!!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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