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소문만 무성한 애플카에 대한 루머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제목은 "애플카에 마이크로 LED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불러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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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애플카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알려져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나온 부분은 아직 없기도 하고 여러모로 베일에 쌓여있는 모양새이다.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는 제목의 애플카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의외로 이 애플카에 대한 아이디어는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나왔던 이야기로 한다.
2010년 당시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가벼운 차체의 자동차를 만들고자 했던 산업디자이너를 만났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하고, 그 뒤로 2015년 정도부터는 타이탄 프로젝트를 통해 좀 더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 사이에 프로젝트 수장이 떠나기도 하고, 해체설도 있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계속 진행은 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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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 (애플 카플레이)
암튼 이 애플카가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차량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인데, 마이크로 LED는 애플워치에도 탑재하기 위해 애플이 공들이고 있는 그런 디스플레이인데 엄청 촘촘한 LED를 결합하여 월씬 강한 시야, 응답속도, 색 재현률, 수명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 LED 백라이트 액정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이다.
아직 대량생산에는 애를 먹고 있긴 하지만, 상용화가 이루어진다면 대형이나 초소형 투명 디스플레이 등 굉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이러한 마이크로 LED를 탑재한 최초의 자동차가 애플카라고 예측하고 있는 모습인데, 만약에 그게 성공한다고 하면 자동차 산업 전반에 널리 채택될만한 그런 기술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애플카가 아직 나온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없기도 해서..;;
전문가들은 애플카의 첫 모델이 빠르면 25년이나 26년까지는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이었다.
애플은 그동안 이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인 마이크로 LED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고 하고, 당초 목표로는 애플워치를 시작으로 점차 자사 제품에 마이크로 LED 기술을 확장하려는 모습이었는데 수급 등의 불안으로 애플 워치의 마이크로 LED 전환은 좀 더 지연되어 26년에 탑재가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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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LED
마이크로 LED 기술이 애플카에 도입된다고 하면 자동차 산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애플카를 시작으로 미래의 차량 모델에는 마이크로 LED 기술이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자세한 기술은 모르지만, 괜히 차세대 기술 중 하나라고 하지는 않을 듯..ㅎㅎ
자동차에 마이크로 LED 가 적용되기 시작하면, 일단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면서도 밝기를 향상시키고 긴 수명으로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생각해보면 예전에 백열전구 이런거 쓰다가 LED 라는게 나온 후에는 전등을 별로 갈아본 일이 없을 정도로 생각보다 꽤 혁신이었구나 체감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미래에는 이 전력에 대한 부분이 중요할 수 밖에 없는게 상당부분 전기차 구조로 재편될 것이기 때문에, 전기차에서 마이크로 LED의 이점을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5년 출시 가능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만, 무리인 듯 보이고 현실적으로 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정보들이 나오고 있다.
타이탄 프로젝트에서는 원래 애플카에서 운전대와 페달을 전부 제거하여(응?ㅋㅋ) 완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실내를 아예 집안 거실과 같은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ㄷㄷ 그렇지만, 첫 출시작을 그렇게 내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일단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내지 않을까 하는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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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실현되면 정말 편하긴 하겠다..
과연 애플이 만들면 자동차도 다를까? 라는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하게 만드는 분야가 될 듯..
만약 잘 연결이 된다고 하면 애플은 또한번의 엄청난 성장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출시되기 전까지 한 2~3년 정도는 남은 것 같은데 그때까지 지분을 꾸준히 늘려두고 싶은 생각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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