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넣으면 작동하는 배터리를 개발한 일본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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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기업에서 상당히 신기한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한다.

바로 물만 넣으면 작동이 되는 배터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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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큐덴산업이라는 곳에서 개발했다고 하는데, 물만 넣으면 작동하는 배터리라고 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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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리터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물을 넣으면 배터리가 작동하고 스마트폰이 한번에 5대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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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그냥 생수 이런게 필요한 것이 아닌게 대박인데, 빗물도 되고 심지어 바닷물도 된다고 함 ㄷㄷ 한마디로 그냥 물 같은거면 다 활용이 가능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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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활용을 하는 용도라기 보다는 역시 비상시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용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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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가 발생시에 전기가 차단되고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다 되면 비상시에 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사라지게 되는데, 그럴때 이 제품을 활용하여 근처에 있는 각종 물을 활용하여 채우고 스마트폰을 충전하여 긴급 연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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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상시에 생활을 하며 전기라는 것에 대해 크게 인식은 안하고 당연히 사용은 하고 있지만, 막상 전기가 없을때 할 수 있는게 정말 없어지는 것이 요즘 사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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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점검차 정전이 30분만 된다고 해도 이런저런 전자기기 활용도 못하고 당황할때가 많은데, 점검이 아니라 실제 재해가 발생했을때는 얼마나 막막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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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유용한 배터리이지 않을까 싶은데, 나중에 한국에서도 판매가 된다고 하면 비상시 대비해서 꼭 하나 구비해두고 싶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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