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코노코필립스, 익스피디아, 페이팔홀딩스 - 22FY 3Q 실적

<코노코필립스(COP)>

코노코필립스(COP)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 특히 알래스카에서 가장 많은 석유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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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코필립스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3.6 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6%이상 상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출은 원화로 약 31조 1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무려 22%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주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더욱 놀라운 86%이상 상승한 매출 수치이다. 에너지섹터가 왜 다시 주목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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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코필립스의 최근 5개년 실적흐름을 보면, 20년도에 실적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가, 21년에 엄청난 회복세를 보여준 점이 눈에 띈다. 22년에도 꽤 좋은 실적이 예상되는 모습이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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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실적의 영향인지 실적발표(11/3)후, 주가는 6% 가까이 급등했던 모습이었다. 꽤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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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코필립스는 분기별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기업이고, 22년에는 사이사이에 특별배당인지 추가 배당이 지급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실적에 좋아서 그런건가! 암튼 주주분들은 좋을듯!ㅎㅎㅎ 주가도 쭉쭉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고, 배당도 팍팍 주니까 꽤 매력적인 기업인데, 아무래도 최근 주가의 상승폭이 크다보니 좀 주의깊게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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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EX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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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EXPE)는 여행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고, 트리바고라는 여행예약 비교 사이트 또한 익스피디아의 계열사 중 한 곳이다. 22년에 점차 여행길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회복이 기대되는 업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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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4.05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출은 원화로 약 5조 2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였고,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무려 22%이상 상승한 매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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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는 주가가 우상향한다고 보기 어려운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고, 고점대비 최근 꽤 많이 빠져있는 모습이다.(약 55%이상 하락) 그만큼 주가의 매력도가 좋아졌다고 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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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는 코로나 타격으로 인해 20년 이후로는 배당을 지급하고 있지 않으며, 배당 재개까지는 좀 더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점차 코로나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점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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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홀딩스(PYPL)>

페이팔홀딩스(PYPL)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앨런머스크가 설립한 X.comm에 인수되며 99년도에 페이팔로 새롭게 탄생되었고, 15년에는 단독법인으로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팔 결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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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22FY 3Q 주당순이익(EPS)은 1.0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2%이상 상회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출은 원화로 약 9조 8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하였고,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1%이상 상승한 매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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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의 최근 5개년 실적흐름을 보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고 이익률도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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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은 거의 18년정도의 주가로 회귀한 모습이고, 고점대비 아주 큰 폭으로 떨어져있는 모습ㄷㄷ 한때 300달러 가까이 가기도 했었기에, 거의 80% 가까운 급락 폭이 무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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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은 현재 배당을 지급하고 있지 않은 기업이다. 주가의 변동폭이 워낙 커서 무섭기도 하지만, 성장성도 있는 기업이라서 잘 공부해두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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