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관련

미국 최고 부자들의 순위

by 김티거 2025. 4. 13.
반응형
반응형

미국 최고 부자들의 인기 순위에 대한 차트가 있어 구경해보았다.

미국의 가장 부유한 인물들은 단순한 비즈니스 리더를 넘어 미디어 인물, 대중적인 이름, 때로는 정치적 영향력자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오늘날의 억만장자들은 대중의 존경과 비판이 엇갈리는 논쟁적인 인물들도 있을 수 밖에 없다.

<미국 억만장자인기 순위 탑 10>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억만장자는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이 꼽혔다. 호감도와 비호감도 그리고 인지도를 중심으로 나타낸 순위라고 하는데, 버핏옹의 경우 호감도가 52%로 매우 높으며 비호감도는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고 한다.

워렌 버핏은 가치투자의 대가이자 검소한 생활과 자선활동으로 대중의 존경을 받고 있는 대표 부자라고 할 수 있음.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꼽혔는데, 호감도가 49% / 비호감도가 43% 수준으로 호감과 비호감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나타난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인기는 낮지만 유명한 억만장자들>

가장 부유한 상위 3명인 일론 머스크(테슬라) 와 제프 베조스(아마존), 마크 저커버그(메타)의 경우 매우 유명하지만 인기는 가장 낮은 편으로 조사되었다.

일론머스크의 경우 호감도 39%, 비호감도 55%로 아무래도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지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여론이 분열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의 경우에도 비호감도가 55%를 기록했는데, 기업 관련 비판 여론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메타의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비호감도가 64%나 찍히며 리스트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하는데, 이는 프라이버시 문제와 페이스북 관련 논란이 여전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평가된 억만장자들 : 인지도는 낮지만 부자>

막대한 부를 쌓았음에도 의외로 대중 인지도가 낮은 부호들도 존재하는데,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경우 응답자의 약 70%가 이름조차 모른다고 답했다고..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와 오라클 창업자인 래리 엘리슨도 응답자의 60% 이상이 누군지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