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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였던 수리남 나도 본지는 좀 되긴 했는데,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었다.
작품 소개를 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ㅎㅎㅎ
수리남을 보며 또 한번 느꼈던 미국의 파워에 놀랐던게 기억이 나서 남겨보는 글..!
수리남을 보면 황정민이 수리남의 마약왕으로 나오는데, 사탄도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의 그 황정민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바로 미국의 존재..ㄷㄷ
미국 혹은 미국 자치령에서 마약관련 거래를 하게 만들어서 황정민을 잡으려는 계획을 짜던 하정우 일행이었는데.. 미국도 자기 땅에 관련이 되어야 적극 개입을 할 수 있는지라 엮으려고 했던 것!
마약문제로 미국이랑 엮이면 감당 안된다고 길길이 날뜀 ㄷㄷ
미국이랑 조금도 엮이면 안된다고 벌벌 떨더라는 ㄷㄷ 수리남에서는 사실상 대통령도 주무르고 무서울 것 없어 보이던 이 마약왕도 미국이 나서면 자기 끝장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미국의 통제력은 무서운 수준인 것 같다..
이걸로 알 수 있는 점.!!
좋은 일로 엮이면 미국은 든든한 힘이 되고,
나쁜 일로 엮이면 미국은 사탄보다 무서운 곳이 된다..
군대든 어디든 줄만 잘서도 중간 이상은 가는 것은 진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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