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만들어내고 있다

반응형

애플은 곧 AI를 탑재한 아이폰 16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일 예정인데, 역사적으로 애플의 주가는 비싼 수준으로 보이지만, 이제 안정적인 서비스 수익의 흐름을 개발하여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

​

애플에게 있어 서비스 부문의 성장은 정말 반가울 수 밖에 없는데, 지금까지는 예측가능한 서비스 수익 흐름이 보이지 않았었지만, 최근들어 확실히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플 매출 카테고리 중에서도 여전히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

​

다소 아쉬울 것으로 예상되었던 애플의 2분기 실적에서 강력한 재무 실적을 보였는데, 매출은 818억 달러에 달해 기대치를 약간 상회했다. 그 중 서비스 부문은 기록적인 21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여 서비스 중심 모델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고 있음을 강조했다.

​

​

​

25년 1월에는 CFO의 교체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불확실성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지만, 일단 9월에 AI 기능이 있는 아이폰 16 시리즈가 출시되며 새로운 업그레이드 주기가 시작될 것이고 애플은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

​

이제 AI 기반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더 깊게 파고들게 되면 서비스 부문의 수익도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 아직은 근데 시장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반 우려반이기도 해서..(생각보다 물량 많이 뽑았는데, 덜 팔릴 수도 있으니..ㄷㄷ)

​

무엇보다 아이폰 16 시리즈의 흥행세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

​

(출처 : Insider monkey, Jim Cramer on Apple Inc. : Creating a whole new level of stable ear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