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시작하고 애플의 주가가 왠지 24년 초반처럼 약간 주춤한 모양새인데..

최근 아이폰 판매부진에 대한 결과와 주커버그의 디스가 영향을 주었다는 기사!ㅎㅎ

기사에서는 애플 아이폰의 판매량이 24년에 전세계적으로 2% 정도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주춤했던 것까지는 아니고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4% 증가했으니 애플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셈.
애플은 23년 19%에서 24년 18%의 시장점유율을 가져갔고, 대한민국의 삼성이 19% 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기사에서는,
아이폰의 판매는 감소했지만, 소비자들이 애플의 프리미엄 모델(프로, 프로맥스) 로 전환하고 있어 하락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직은 뭐랄까 애플 인텔리전스라고 하는 애플의 생성 AI 기능이 아이폰 판매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못하다는 평가. 그도 그럴것이 아직 전세계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도 24년 하반기에 시작되었으니 성급한 판단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런 의미에서는 올해가 꽤 중요할 것 같기도 함! (전세계에는 올해 4월 정도 대부분의 언어로 제공될 예정)
25년에도 아이폰의 성장이 정체되고 아직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애플 인텔리전스, 중국 시장의 지속적인 하락 등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슬슬 뭔가 데자부 같은 느낌도 드시지 않는지..? ㅋㅋㅋㅋ 24년 초반 기사 뉘앙스랑 너무 비슷함...ㅋㅋㅋㅋㅋ 애플은 AI의 후발주자로 뒤처지고 있고, 아이폰은 안 팔리기 시작하고, 혁신이 없고 등등등.. ㅋㅋㅋ
기사에서는 25년 아이폰의 출하량이 24년 2억 2천만대 수준에서 25년 2억 2,500만대 수준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에 예측치가 2억 4천만대 수준이었는데 다소 하향제시한 셈.
그리고 갑자기 메타의 CEO 주커버그도 혁신 부족으로 애플을 비난했다고 하는데, 인터뷰에서 애플의 혁신부족으로 사람들을 쥐어짜내는 행위를 비판했다고 한다. 주커버그는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만든 이후로 애플이 약 20년간 그다지 대단한 것을 발명하지 못했다고도 말했다고 함..
고맙다 주커버그야... 나 더 사라고 세일기간 만들어주는거지?ㅋㅋㅋ
물론, 올해는 또 어떤 흐름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기사도 보다보면 분명 흐름이라는게 있는 것 같다. 뭔가 안 좋은 이슈가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말을 맞추는 느낌이랄까..?ㅎㅎ
실제로 애플에 무언가 문제가 생겨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오히려 이런 외부 잡음과 우려등이 쏟아져 나올때 기분좋게 수량을 늘려두면 오히려 좋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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