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매수 및 보유할만한 S&P 500 배당주에 대한 기사가 있어 읽어보았다.
어떤 배당주이기에 26%나 하락했으며 좋은 기회라고 하는지..!
그렇다. 역시나 리얼티인컴이었다!ㅋㅋㅋ
1. 리얼티인컴과 같은 리츠기업은 투자자에게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 있다.
2. 최근 고금리로 인해 리얼티인컴의 주가는 하락했다.
3. 장기투자자들은 지금까지 역경을 극복해온 리얼티인컴의 역사 덕분에 자신감있게 투자할 수 있다.
모든 주식에는 기복이 있으며,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서 더 넓은 시장을 압도하는 훌륭한 주식도 있다. 이런 기복을 없애기 위해서는 넘어졌다 다시 상승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을 찾아내고 떨어졌다가 하락세를 보인 기업을 피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었다.
리얼티인컴은 현재 고점 대비 26% 정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 월배당 리츠기업은 충분히 반등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무기한 보관할 가치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 이유는,
<이 월배당 머신은 26% 하락했다.>
기사에서도 재밌게 배당 머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리얼티인컴을 표현했음ㅎㅎㅎ
리얼티인컴은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열심히 주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과 같이 보이며, 결국 그것은 과세소득의 최소 90%를 주주들에게 지급해야 하는 사업구조인 리츠(REIT)의 특성과도 결을 같이 하는 부분이다.
리츠기업에 투자하면 우리는 상업용 부동산을 구입할 여력이 있는 백만장자가 아니더라도 부동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리얼티인컴에 투자할 때 멋진 점 중 하나는 회사가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여 주주들에게 꾸준히 현금흐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리얼티인컴은 식료품점, 편의점, 약국 등 대부분의 경제 상황에서 꾸준히 번성하는 기업들과 같은 임차인에게 임대하는 소매 부동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게 좋은 기업이라면 왜 그렇게 많이 주가가 감소했을까? 리츠기업들은 대부분의 이익을 배당금으로 지불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부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몇년간의 높은 금리로 인해 자금조달 확대 비용이 더욱 높아졌고, 금리가 높아질수록 리얼티인컴과 같은 배당주는 미국채에 비해 덜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리얼티인컴을 매수해야 하는 이유>
리얼티인컴의 매수는 매력적인 주가에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취득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평생동안 리얼티인컴이 아마존이나 애플과 같은 빅테크를 능가할 가능성은 당연히 거의 없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리얼티인컴과 같은 월배당주를 구매하고 배당 재투자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장기적으로 상당한 부를 구축하는데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이 되고 있다.
만약 리얼티인컴의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했다면 리얼티인컴으로 전체 기간동안 약 5,0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렸을 것이다. 같은 기간의 S&P500 지수와 비교해도 3배가 넘는 수치인셈.
리얼티인컴은 1996년 이후 매년 5% 씩 배당금을 늘려주었고, 리얼티인컴의 투자는 토끼가 아닌 거북이의 승리를 보여주는 부분으로 비유하는 모습이었다.
<투자자는 리얼티인컴을 영원히 보유할 수 있나요?>
리얼티인컴은 수십년 동안 꾸준한 확장 공식을 따라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급격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리얼티인컴과 같은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은 회사가 얼마나 역경을 견딜 수 있는 지를 확인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리얼티인컴은 역경을 견디고 계속 성장하고 배당을 지불하며, 복리효과가 계속 작동하도록 할 수 있을까?
리얼티인컴은 30년 넘게 매년 배당금을 인상해오고 있는데, 그 기간동안 리얼티인컴에게는 2000~2001년의 닷컴버블 붕괴와 2008~2009년의 금융위기를 포함하여 여러번의 경기 침체를 겪어왔다. 최근에는 팬데믹 현상까지 맞이한적이 있다.
종종 세입자가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하게끔 하는 이러한 사건은 결국 리얼티인컴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이점만 봐도 투자자들은 리얼티인컴의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확신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어떠한 기업도 꾸준할거라는 낙관만 가지는 것은 위험하며 꾸준히 기업을 체크하며 신뢰도를 체크해야 한다. 일단 현재 리얼티인컴을 보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결국 매번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나는 가장 최근에 있었던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리얼티인컴에 대한 확신이 더욱 강해졌는데, 팬데믹으로 상점 등이 폐쇄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는 엄청난 타격을 주었고 실제로 이 시기에 많은 부동산 기업들이 망하기도 했고, 공실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리얼티인컴은 팬데믹 기간에도 임대점유율이 최소 97.9%까지 유지가 되는 등 정말 놀라운 운영 노하우를 보여주었고, 다시금 99% 수준까지 점유율을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낙관은 금물이지만, 최소 몇년간은 내가 리얼티인컴에 투자하며 이 기업이 무너질지 걱정은 덜하면서 마음 편하게 장기투자가 가능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나는 올해도 리얼티인컴의 수량 쭉쭉 늘려가면서 배당 재투자 열심히 해가면서 꾸준히 금융자산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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