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도쿄 도심에서 3월부터 로봇을 활용한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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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재팬에서 3월부터 도쿄 도심에 로봇을 활용한 배달을 시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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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국에서는 로봇으로 배달까지 진행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버이츠에서도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적용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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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재팬은 일본의 미쓰비시와 보도를 자율 주행하는 로봇에 의한 배달 비즈니스에 대한 업무 제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3월중에는 도쿄 도심 일부 지역에서 운용을 시작한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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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은 길이가 약 71센치미터에 폭은 47센치미터, 높이는 60센치미터로 최대 20키로그램까지 운반할 수 있다고 하는것을 보니 어지간한 음식 배달은 전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시속은 최대 약 5키로정도 나온다고 하며, 우버이츠 앱에서 요리를 주문하게 되면 해당 로봇이 대기장소에 있다가 가게까지 직접 가서 요리를 받고 배달장소까지 전달한다고 한다. 이 로봇은 미국기업이 개발하여 인공지능을 탑재해 카메라로 주변의 사람이나 물건을 자동으로 감지해 충돌을 피한다고 하며, 도보 위주로 이동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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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빨리 도입해주면 좋겠음. 그러면 도로의 무법자 중 하나인 배달 오토바이들도 좀 줄어들고 사고도 덜나지 않을까?? 확실히 AI 라는 분야가 어느 순간부터 활용가치가 훅 올라오면서 AI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 적용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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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냥 좋아할 것이 아니라 항상 나도 그렇게 대체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런 기술들을 개발하여 돈을 버는 기업들에 투자를 열심히 해둬야 함을 다시금 느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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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재무나 회계 데이터 만져서 먹고 살고 있지만, 이것도 기업에서 마음만 먹므면 무조건 단시간 내에 AI로 다 대체된다에 1표... 흑흑.. 짤리기 전에 열심히 은퇴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