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의 흐름만 믿고 틈프를 투자했다가 피를 보고 있는데..
인플레가 잡히는 듯 했다가 생각보다 높은 수준에 머물며 12월 CPI 보고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한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투자자들이 연준 이사회가 25년에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와 시기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미국 경제에 위험 요소인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가장 최신 지표가 될거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곧 발표될 이 보고서는 11월 2.7%에서 다소 상승한 2.9% 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11월에 보였던 월간 상승률 0.3% 보다 앞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료비 상승과 식품 물가 상승등 지속적인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수치가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모습.
인플레이션 자체는 다소 둔화되고 있지만, 연준의 2% 목표보다는 여전히 높은데,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되며 주요 공약을 이행하면 또다른 인플레가 재발할 수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현재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연준이 올해 25bp를 인하할지에 대한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고 하며 6월에 인하할 가능성은 40% 정도라고 한다.
연준이 올해 3번의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도 해서 3월에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확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함.
게다가 더욱 무서운 예측도 있었는데... 미국의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금리를 0%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수정했는데.. 무려 인상 논의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를...ㅠㅠㅠ 흑흑.. 저한테 자꾸 왜이러세요...ㅠㅠ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목표치 위에 머물러 있고, 위험은 상승세로 치우치고 있으며 노동시장도 안정화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
아직은 연준이 인상에 대한 논의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않지만, 이번 CPI 보고서에서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다면 인상도 진행될 수 있다는 예측.. 너무 무섭다...
다시는 깝치지 않을테니 한번만 봐주십쇼.. 미국주식만 앞으로 조용히 모으도록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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