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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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장이 휴장이길래 무슨 날인가 궁금했는데... 팔란티어가 공식 계정으로 Memorial day(미국의 현충일) 라고 알려주었다! 메모리얼 데이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기리는 날이라고 하며, 미국에서는 매우 중요한 공휴일 중 하나로 여겨진다고 한다. 이 날은 미국 군대에서 복무 중 사망한 장병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기리는 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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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메모리얼 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Freedom is not free, nor will it ever be.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결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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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멋진 문구를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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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최고의 희생을 바친 모든 이들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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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팔란티어를 모아가는 이유는 당연히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팔란티어라는 기업이 주는 뭐랄까 든든한 국방 기업으로써의 역할도 뭔가 굉장히 멋지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멋지다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팔란티어가 미국의 평화 나아가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위험도 미리 감지하고 지켜줄 것이라는 그런 믿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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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으로 열심히 모아갈 생각이고, 안두릴도 상장하면 같이 모아서 막강한 국방 조합으로 투자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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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팔란티어가 이야기한 것처럼 자유라는 것은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룰루랄라 방심하고 놀고 있는데 거저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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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명언이 있듯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길러야 함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한국은 한동안 그런 의미를 잊은 것 같아 불안하긴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전히 휴전국가이며, 중국과 북한 러시아와 같은 공산국가들의 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위험한 나라라는 것을 항상 인지하며, 더욱 더 국방에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