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1,000달러로 매수하면 좋을 나스닥 주식 2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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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일수록 우리는 어떠한 주요 기업이 좋은 매수가 될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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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비디아(NV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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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경쟁의 컴퓨팅 근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지난 2년동안 엔비디아는 다양한 빅테크 기업에 엄청난 양의 GPU를 판매했지만, 25년은 또 다른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평가하는 모습이었다. 엔비디아의 가장 큰 고객들이 올해 기록적인 자본지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고, 대부분은 엔비디아에 이익이 되는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에 집중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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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엔비디아의 주식은 잠재적인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도 최근 매도세를 보이기도 했다. 기사에서는 이 주장이 타당하지 않으며, AI 경쟁이 둔화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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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가장 큰 고객들은 막대한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경기 침체가 있더라도 지출 계획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AI 경쟁의 초기 단계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매수하기 아주 매력적인 기업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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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평가가 가능하게 하는 것은 최근 상당히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

좋은기업인데 주가가 세일을 한다? 이건 못 참는거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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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이미 4분기 실적을 보고할 때 관세 리스크를 잘 알고 있었음에도 1분기 매출이 65% 성장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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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엔비디아는 지금 당장 매수할만한 종목이며, 최근의 약세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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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글(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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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엔비디아 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에서 꾸준한 광고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런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웨이모)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시너지도 함께 가져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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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최근 매출 성장세 보다는 클라우드 사업이 궤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이익률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실적 발표때 주당순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31%나 증가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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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글 또한 최근 반독점 소송 등의 이슈도 있고 여러모로 주가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런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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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다아와 구글은 지금 당장 변동성이 있을지는 몰라도 최소 5년 정도 보유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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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히 구글의 주가 횡보로 다소 아쉬워하며 떠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엔비디아를 떠올려보면.. 그 엔비디아도 불과 몇년전까지는 횡보디아라는 놀림을 받았었다는 것.. 그 시기를 묵묵히 견뎌내며 지분을 늘려간 분들만이 누릴 수 있었던 결실이었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