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델, 세일즈포스 24년 1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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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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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미국의 회원제 할인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특히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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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3.7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상회한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79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1% 정도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9%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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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재고월수는 약 한달 수준으로 평균대비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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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이렇게 일반 판매매출과 멤버십 수익이 구분되어있는데, 현재 멤버십 수익이 전체 매출의 약 2%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멤버십 수익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고객 유치가 꾸준히 잘 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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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기업이 꼭 혁신적인 IT 기술이라던지 세상을 바꾸는 그런 기술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엄청난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앞으로도 코스트코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의 제공으로 많은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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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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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미국의 PC 제조기업으로 HP, 레노보와 함께 세계 3대 PC 제조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요즘은 AI 서버 시스템으로 다시한번 부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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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1.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30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이상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6% 이상 상승한 매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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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손익계산서 중 일부를 보면, 확실히 AI 관련 서버와 네트워킹 분야의 매출 상승세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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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AI 분야의 성장세에 따라 델도 추가적인 상승동력이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 현재까지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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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C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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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는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ERP 기업이다. 특히, 고객관계관리(CRM)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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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의 24년 1분기 주당순이익은 2.46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3% 이상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12조 3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소폭 하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1% 이상 상승한 매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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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사업이 운영되고 있고 해당 분야는 앞으로도 성장세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틈틈히 살펴보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