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애플기기 찾기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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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봄부터 한국에서도 나의 찾기(Find My)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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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길 한국이 분단국가여서 기능 제공이 안된다고 하긴 했는데, 사실 그건 아닐 것 같고 여러 이해관계들이 엮여있던게 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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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도 정말 유용한 기능이기에 뉴스를 보니 해당 기능을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원까지 있었을 정도였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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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년 봄부터는 한국 내 사용자들도 나의 찾기 앱을 이용하여 개인정보가 보호된 상태에서 자신의 애플 기기와 소지품을 찾고, 친구와 가족 등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데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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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따르면 나의 찾기는 사용자가 자신의 애플 기기는 물론 에어태그 또는 나의 찾기 네트워크 액세서리를 부착해 둔 소지품의 위치까지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함.

기기나 소지품을 분실한 경우 아이폰, 아이패드, 맥의 나의 찾기 앱 또는 애플 워치의 기기찾기 및 물품 찾기 앱을 활용하여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해당 위치로 가능 경로를 안내받으며, 가까이 접근할때 사운드를 재생하여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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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의 기기 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위치도 공유하여 보다 쉽게 서로를 찾고 연락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붐비는 기차역이나 혼잡한 장소에서 나의 찾기로 친구를 찾아야 하는 경우, 아이폰 15 또는 아이폰 15 프로 사용자는 정밀 탐색 기능을 통해 친구가 있는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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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용자들도 굉장히 기다려온 기능이었던만큼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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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점점 한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아마 애플도 최근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압도적인 비율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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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한국의 애플 사용자들이 더욱 많은 애플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결국 더 많은 인기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