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작 기업 보잉 : 23년 1분기 실적 공부

 

 

보잉(BA)은 여객기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기업이며,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록히드마틴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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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23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마이너스 1.27달러를 기록하며, 기관예측치 대비 약 30% 이상 하회한 아쉬운 수치를 기록했다. 분기매출은 원화로 약 23조 8천억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2% 상회하였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28% 이상 상승한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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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최근 5개년 실적흐름을 보면, 코로나로 인한 여객기 미운항 및 수주 감소의 영향 등으로 매출이 많이 하락한 모습이고, 이익률도 아직은 흑자 회복을 하지못하고 있는 모습이 다소 우려스러운 모습이다. 그래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해서 올해 실적을 주시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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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주가는 굉장한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보이기도 하는데, 19년 즈음에는 400달러 수준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거의 4분의 1토막이 되었다가 지금 살짝 회복했지만 그래도 고점대비로 보면 여전히 반토막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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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배당은 20년 3월 이후로 중지되어있는 상황인데.. 올해는 그래도 좀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 다만, 항공주보다 방위산업 기준으로 보잉을 투자한다고 하면.. 글쎄.. 나는 안정적인 주가 우상향에 배당도 잘 주고 실적도 좋은 록히드마틴 쪽에 훨씬 매력이 느껴지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