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투브 개설하자마자 하루만에 2,500만명 구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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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남의 형이 되버린 (구) 우리형 호날두의 SNS 파급력도 엄청난데, 인스타그램의 경우 무려 6.3억명이라는 믿기지 않는 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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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당연히 유투브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유투브는 안했었다가 며칠전 유투부를 개설하고 하루만에 2,50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고 한다 ㄷㄷ 아마 개설하고 1분만에 50만명인가 그랬다고 들었음 ㄷㄷ 날두형 아직 쌀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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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구독자 달성하고 구글에서 버튼을 나중에 배송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당일에 실버 골드 버튼을 미리 받아본걸로 봐서는 유투브 측과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골드버튼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고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다는 뉴스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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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축구 뿐 아니라 대외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여전히 자랑하고 있는데, 하루만에 유투브 구독자 2,500만명이 넘은 것은 역시 대단하긴 함. 참고로 이 수치는 어지간한 축구 클럽 공식 유투브 계정보다도 많은 구독자 수라고 하는데 호날두의 옛 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1,500만명 수준이고 바르셀로나는 1,790만명, 리버풀의 경우 1,020만명 수준이라고 하니 호날두 혼자서 어지간한 클럽보다 인기가 많다는 의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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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호날두가 향후 채널에서 어떻게 활동할지는 잘 모르지만,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미 엄청난 부자이지만 현역 은퇴 뒤에도 SNS 등으로 막대한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음. 아 날두형 이제 슬슬 은퇴 후 제 2의 수입원 준비하는 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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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고, 별다른 내용이 없었음에도 300만회는 우습게 재생이 된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