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간지 주기별 평균 S&P500 수익률

반응형

12간지별 평균 S&P500 수익률에 대한 데이터가 재밌어 보여서 살펴보았다.

​

​

​

​

​

1928년부터 2024년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자료라고 한다.

 

​

​

역사적으로 돼지의 해에 가장 좋은 S&P500 수익률을 기록한 부분도 재밌는데, 돼지꿈 꾸면 우리는 복권을 사야된다고 할 정도로 돼지는 부나 행운을 상징하는 그런 동물이 바로 돼지라고 할 수 있는데.. 소오름 ㄷㄷ 가장 최근에 있었던 돼지의 해는 2019년인데 그 해에 S&P500 지수는 무려 28.9%라는 놀라운 지수 상승률을 보여주었다고 함 ㄷㄷ 아쉽게도(?) 우리가 다음 돼지의 해를 기다리려면 2031년은 되어야 한다고...ㅎㅎㅎ

 

​

​

반면 말의 해가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지못미...ㄷㄷ

​

말의 해 다음으로 안 좋았던 해가 바로 뱀의 해인데...소름 돋게도 올해가 바로 뱀의 해라는 사실이다.. 과연 뱀의 해인 25년에는 정말로 지수 성장률이 낮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듯..ㅎㅎㅎ

​

​

물론, 그냥 재미로만 봐주시는게 좋을 데이터이긴 하다 ㅎㅎㅎ 근데 은근 또 12간지 별로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도 흥미롭긴 함 ㅎㅎㅎ 뱀의해와 말의해에 지수 세일할때 줍줍하고 또 기다리면 결국은 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이 오든 묵묵하게 시장에서 버티며 살아남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