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기록은 17년 9월에 다녀온 방콕 여행기록이다.
늘 그렇듯이 주차한 곳을 잘 찍어두는 것으로 시작!ㅎㅎㅎ 안그러면 공항에서 차 못찾을 것 같다!ㅎㅎ
초반에 몇번은 공항버스로 여행을 다녔었지만, 짐을 챙겨서 공항버스까지 타러 가는 것도 힘들고, 생각보다 공항 리무진이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12,000원 정도 편도였으니 둘이서 왕복으로 다녀온다고 하면 무려 5만원 가까이 비용이 드는 반면!
차로 가면 인천공항까지 길도 잘 되어있고, 바로 출발도 되고 내차가 저공해 3급 대상이어서 그당시에는 무려 주차비 50% 할인이 되었다는 사실!!(지금은 아마 확 줄어서 20% 정도로 기억함) 그래서 이것저것 따지면 편하게 차로 가는게 좋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항상 차로만 다니게 되었음!
지금은 너무나도 탄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가물한 비행기에서 찍었던 하늘 사진~!
기억은 잘 안나지만 홍콩에서 경유를 해서 갔었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비행하여 드디어 방콕 도착!!
샹그릴라 호텔의 로비
내가 묵었던 호텔은 샹그릴라 방콕이라는 곳으로 5성급 호텔을 자랑한다. 와이프가 방콕가게되면 꼭 여기서 묵어보고 싶다고 하여 열심히 찾아보았고, 잘 비교한 덕에 괜찮은 가격에 숙박을 할 수 있었다.
방이 엄청 컸던 것은 아니지만, 고급스럽고 좋은 느낌이었다. 게다가,
무려무려 리버뷰였다는 사실! 숙소 발코니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모습! 너무 만족스러웠다!ㅎㅎ
물이 굉장히 황색이다!!@_@ㅋㅋ 뭐 입수할 것은 아니니!ㅎㅎ
이렇게 숙소에 짐도 풀고, 숙소 구경도 좀 하고 밖을 나와보니 어느덧 어둑어둑!
길가다 그냥 찍어봄
에스플라나드 라는 쇼핑몰을 구경하러 들어가봄
첫째날은 거의 저녁 다되어서 도착해서 별다르게 한 것은 없었고 쇼핑몰에서 저녁먹고 복귀!!ㅎㅎ
원래 쇼핑몰 들렀다가 근처 유명한 시장을 가볼라고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너무 많고 좁고 강력한 향신료의 영향(?)으로 바로 쥐쥐를 치고 숙소로 복귀했었다는!ㅎㅎㅎ 나는 원래 좀 약한 편인데, 현지 음식에 강한 와이프 조차도 그 시장에서 한번에 몰아치는 향신료의 향연에는 못 버티겠다고 했었다는...ㅋㅋㅋ
이렇게 첫째날은 지나고~ 투비 콘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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