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반도체 장비 분야 매출 급감 전망

올해 삼성과 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제조기업들이 업황 부진으로 보수적인 투자 정책을 이어가면서 전반적인 반도체 시장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

올해 전세계 팹 장비 지출액은 760억 달러 수준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무려 22%나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반도체 수요의 약화로 인한 재고 증가 등이 주요원인으로 보이기 때문에 올해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쉽지 않은 한해가 예상이 된다.

​

다만, 24년에는 고성능 컴퓨팅과 차량용 반도체 투자의 수요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반도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반응형

​

여러모로 올해 잘 버티면 내년에는 다시금 성장흐름을 타고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