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5년도 1분기가 지나감 ㄷㄷ 시간빠르기 무엇.. 그래도 그만큼 또 열심히 지내고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암튼, 3월의 투자 결산을 해보려고 한다.
먼저, 3월말 기준 금융자산의 총 평가금액은 약 1억 6,170만원을 기록했다. 2월대비로 약 천만원 정도 감소 ㄷㄷ 3월에도 변동성이 꽤 컸고, 하루 오르면 하루는 더 많이 하락하는 그런 이벤트가 많았던 것 같다. 평가액 자체는 줄었지만, 그래도 내가 모아가는 종목의 수량은 틈틈히 늘려가고 있으니 다시 또 상승세를 볼때 더 크게 치고 나가기 위함이라고 생각함.
다행히(?) 3월말 누적 수익률도 9.82%를 기록하여,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과 SPLG 덕분!ㅎㅎ
애플을 중심으로 최근, 구글과 팔란티어를 열심히 모아가고 있어서 개별주의 비중이 85%를 넘어서고 있다 ㄷㄷ SPLG도 열심히 늘려가긴 해야하는데, 일단 상승세가 더 클 수 있는 개별종목을 어느정도 모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당분간은 개별주의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을 듯.
현재 애플, 구글, 팔란티어를 개별주 중심으로 하면서 SPLG와 젭큐로 배당과 후방지원을 하고 있다. TMF도 틈틈히 매도해서 50주밖에 안남았는데, 아마 4월 정도면 포트에서 빠지지 않을까 싶다. 그 돈으로 구글과 팔란티어를 특히 집중 매수하고 있음. 그 덕분에 팔란티어의 수량도 은근 늘어나서 좋다!
여전히 애플의 비중이 50% 이상이긴 한데, 올해는 구글과 팔란티어의 비중도 최대한 열심히 키워가면서 세 종목의 비중을 탄탄하게 가져가는게 목표!!
환율 흐름을 살펴보면,
3월의 달러 평균 환율은 1,457원을 기록하여 2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쉽사리 환율이 낮아지지 않는 모습인데, 이제 뉴노멀의 시대인가 싶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원화의 방어력이 갈수록 낮아지는 모습이라서 지금 환율이 높다고 미국주식 투자를 겁내기 보다는 틈틈히 그냥 수량 쌓아간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듯.
3월의 엔화 평균환율은 약 9.78원을 기록하여, 2월 9.53원 대비 많이 상승한 모습. 1월부터 3월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인데, 이러다가 10원대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월에 부모님 모시고 도쿄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미리 환전하길 잘한듯 ㅎㅎㅎ
<25년 3월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