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는 뭘까??(Standard & Poor's)

출처 :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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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안하더라도 S&P 라는 말은 경제뉴스 라던지 어디선가는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S&P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Poor's)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지수와 더불어서 미국의 3대 주가지수로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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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테슬라가 S&P 500에 편입된다는 소식만으로 주가가 급등한 뉴스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이 S&P 500 지수에 편입이 되는 기업이라는 것은 우량기업임을 담보해주는 그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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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된 주식 중에서 미국 500대 대기업의 시가총액 기준 주가지수를 말한다. 그 유명한 버핏 옹께서 "잘 모르겠으면 S&P500인덱스 펀드에만 투자해도 왠만한 투자전문가는 이길 수 있다"고 한 일화도 있을 정도로 해당 지수는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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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 S&P 500 안에 들어있다.(물론 아닌 것도 몇개 있다!ㅎㅎ) 내가 투자하려는 회사가 해당 500 개 기업 안에 속하는지 보려면 S&P500을 검색해서 위키피디아에 보면 500개 기업이 리스트업 되어있다.(주기적으로 업데이트도 되는 것으로 보임. 최근에 테슬라 편입도 확인이 되는 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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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안에 속한 기업이라면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접근이 가능하므로, 활용하기 좋은 지표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욱 안전하게 하려면 역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관련 ETF를 적립식으로 가져가는 방법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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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