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힐사이드더테라스1 24 년 5월의 후지산, 도쿄여행 기록 5번째 이번 여행의 메인은 후지산 이었기 때문에, 도쿄로 넘어와서는 특별하게 일정을 짰다기 보다는 가봤던 곳을 한번 더 가서 쉬거나 그때그때 찾아보고 가볍게 다녀오는 그런 편안한 일정으로 보냈다. 어느덧 여행의 5번째날이 밝고 마지막 날을 기다리는 여행의 막바지가 왔다.여유있게 쉬고 호텔을 나섰다. 타카나와 프린스호텔은 나갈때 정원 구경도 하면서 나갈 수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았다. 구름한점 없는 날씨. 이날도 날이 좋아 걸어서 대부분 이동! 먼저, 에비스 브루어리 도쿄를 들러보기로 했다. 아담한 주택가를 구경하며 걷는 재미도 쏠쏠.나무가 너무 많아서 순간 길 막혀있는줄..ㅎㅎㅎ 날씨도 좋고 나무들도 푸르고, 바람내음도 좋았다.그렇게 열심히 걷다보니 배가 좀 고파져서 뭐 주먹밥처럼 ..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