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핵 우주선 경쟁에서 선두

록히드마틴이 핵 우주선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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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2년 만에 세번째 우주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를 주도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을 선택했다고 한다. 현재로만 보면 계약 규모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앞으로 그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주에서 원자력 발전은 10억 달러 혹은 그 이상 규모의 사업이 될 것으로 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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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축 우라늄 원자로로 구동이 되는 미 해군 잠수함과 항공모함의 경우 연료를 추가하기 전까지 무려 최대 30년 동안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ㄷㄷ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재급유 등 임무를 수행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 급유를 할 필요가 없으므로 공기중으로 나오지 않고 수중에서 계속 작동이 가능하므로 작전 수행능력도 굉장히 좋아지는 부분이며, 급유 등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연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녹색 에너지로써 환경적인 장점도 갖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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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우주선에도 원자력을 탑재하기를 원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생각도 든다. 미국은 첫번째 위성을 발사한 후 65년이 지난 후 마침내 핵추진 우주선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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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5억달러의 비용을 투입하여 지구 궤도에서 핵추진 우주비행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 우주선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명 DRACO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25년 말이나 26년 초에 발사되어 27년에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 이외에도 록히드마틴은 이미 또다른 핵 우주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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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투자자에게 의미하는 것>

아마 지금까지 언급한 금액들이 록히드마틴과 같은 거대 공룡 군수기업에게는 다소 하찮아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 록히드마틴은 작년에 66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으니깐 ㄷㄷ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이런 우주 프로젝트들은 이제 시작이며 그 성장성이 아직은 무한하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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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해당 프로젝트가 처음 시작은 계약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실제 건설이 시작되며 계약규모가 처음 시작의 무려 20배 가까이 늘어나기도 했으며, 다른 프로젝트도 이런 상승세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록히드마틴에게도 절대 작은 규모의 액수가 아닐 것이며, 또하나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록히드마틴의 주가 상승 또한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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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핵 추진 우주선이 충분히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입증된다고 하면 추가 계약은 당연히 진행될 것이고 이것은 결국 록히드마틴에게 더욱 많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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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잡아서 일 시키는 록히드마틴이기에(?) 관련 프로젝트가 잘 성사되길 기대하며 나도 틈틈히 지분을 늘려두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