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일찍 잠이 들어 보지 못했다가 아침 출근길에 확인한 알람!!
시스코시스템즈(CSCO)와 코카콜라(KO)의 신고가 알람이었다!ㅎㅎ
산타랠리다 뭐다 해서 다들 기대감이 많았는데, 어느정도는 부응하는 듯!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744703
작년에 미국주식을 접하고 모으기 시작할때와 비교해보면 정말 거의 다 안 오른 종목이 없이 오른 느낌이다 ㄷㄷ
사람들이 계속 오를때 이제 더 오르겠어? 이러면서도 계속 오름 ㄷㄷ 그러다보니 정말 어느순간 그 주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걸 보면, 사람은 생각보다 정말 망각의 동물이구나 싶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기업을 잘 골라서 열심히 지분을 늘려가면 어느정도는 결실을 볼 확률이 높아지는게 아닐까 싶다.
나의 포트폴리오를 인베스팅닷컴에서 관심종목으로 지정해두고 가끔 보는데(사실 매수할때 말고는 잘 보게 되지를 않아서@_@),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전부 빨간색 마감!!ㅎㅎ
나의 포폴 중에 시스코가 정말 요즘 핫하게 오르는 것 같다.
평균매입가가 40달러 대였는데, 어느덧 60달러를 뚫고 올라가는 중 ㄷㄷ
시스코를 모으면서 수익률 50% 가까이 갈 줄 누가 알았겠나? 물론 시기상 운이 좋긴 했지만!ㅎㅎ
지분을 팍팍 늘려가야되는데 좀 천천히 올라주길 바라면서,
요즘 또 핫한 기업은 소비재 왕 피앤지(PG)이다.
한동안 횡보를 거듭하며 수익률 마이너스를 보인 기간이 더 길었다는 걸 지금 와서는 믿지 못하시겠지만, 나는 그냥 지분을 무던히 늘려가려고 하였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또 신고가가 되어있더라는 ㄷㄷ 토론방보면 횡보를 거듭할때 피앤지 잡주라고 욕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ㄷㄷ 이렇게 인간지표가 무섭습니다 여러분ㅎㅎ 대체 피앤지를 단타치려는 생각을 왜하는건지 싶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신경 안쓰고 나의 길을 가는 것이 정답!
또 하나는 나의 미국주식 첫 매수 기업이었던 코카콜라!! 딱히 주가 생각 안하고 모으기 시작했는데, 최근에 또 신고가를 달성중인 녀석이다!ㄷㄷ 괜히 긴 역사를 버텨오며, 성장해오는 기업이 아닌 것 같다! 앞으로도 팍팍 모으자!
사실 뭐 산타랠리다 뭐다 크게 관심은 없고, 그냥 내가 구성한 포트폴리오 내에서 시드에 맞게 그때그때 자금에 맞게 한주 두주 사기 시작한게 다이며,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할 생각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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