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시가총액이 프랑스 증시 전체 시가총액을 뛰어넘다

애플은 올해 세계기업들 중 최초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가 지속적인 하락세로 시총 1위 자리도 위협받기도 했고,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23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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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결국 다시금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며 올 한해 기준으로 보면 무려 50% 이상의 상승세를 보여주었고 시가총액도 다시금 3조달러 이상으로 회복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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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도 다시금 격차를 벌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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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증시를 살펴보면, 시가 총액 수준만 봐도 단위가 다름을 알 수 있는데..

미국기업 애플 한개의 시가총액이 프랑스 증시 전체규모를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것은 애플이 시총 3조달러를 처음 넘었을때도 나왔던 말이긴 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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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프랑스 증시가 엄청 쩌리(?)겠구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프랑스 증시는 미국을 제외하고 탑티어 2위 군을 형성하고 있는 꽤 높은 비중의 주식시장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프랑스 증시를 뒷받침하는 것은 역시나 루이비통을 필두로 한 명품기업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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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러한 프랑스라는 국가의 증시 전체를 합쳐도 애플이라는 미국 기업 하나의 시가총액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은 굉장한 압도감을 주는 것 같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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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현재 미국 증시에서도 비중 7% 이상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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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애플의 시가총액이 25년 즈음에는 4조달러도 돌파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하는데 ㄷㄷ 새삼스레 느끼는 애플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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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압도적인 기업에 투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나도 압도적인 지분을 가져가기 위해 열심히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