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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엔비디아 이외에 반도체 칩 주식 추천

by 김티거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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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엔비디아 이외에 칩 주식을 하나 살 수 있다면 이 종목을 노려보라고 한다.

그 기업은 바로 브로드컴!!

기사에서는 먼저 포인트로,

1. 브로드컴은 엔비디아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는 않지만, 더 안정적인 성장을 제공할 수 있다.

2. 브로드컴은 칩 산업의 기반 역할을 하는 다각화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3. 브로드컴은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주식 가치도 합리적이다.

라고 이야기하며 브로드컴을 주목하라고 이야기했다.

엔비디아의 변동성은 기술 부문과 광범위한 시장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8월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주가는 주당 90달러에서 최고 131달러까지 상당한 변동성을 기록하기도 했다.

기사에는 엔비디아 투자가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는 투자자에게 더 확실한 매수 대상이 될거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금 고려할 만한 또 다른 기업은 인프라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인 브로드컴(AVGO)이라고 강조했다. 브로드컴 투자가 좋은 기회이며, 배당 및 가치 투자자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AI 투자 기회>

요즘 핫한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엔비디아의 가장 큰 부문은 그래픽이었지만, 지금은 컴퓨팅과 데이터센터로 주도되는 네트워킹 부문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AI 컴퓨팅 플랫폼을 뒷받침하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만들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인 메타와 같은 기업도 있다. 메타는 사업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하여 고객이 콘텐츠 제작 품질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더 빠르게 만들고, 검색 알고리즘을 최적화하여 사용자의 참여를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준다.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도 코파일럿이나 Azure와 같은 AI 솔루션을 통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브로드컴은 이러한 기업들과는 상당히 다른 AI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클라우드 인프라,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광대역, 무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로드컴은 AI에서 엄청난 상승 잠재력을 가진 다양하고 입증된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는데, ASIC라는 고성능 맞춤형 칩이 있다. ASIC는 GPU의 기능 범위는 없지만 특정 작업에 매우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한다.

또한,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칩을 만들고 있으며 자신들의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다는 것도 굉장한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브로드컴은 네트워킹 분야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더넷 어댑터의 경우 스트레스가 많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 높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특히 AI의 경우 대규모 언어모델을 학습하는데 필요한 많은 데이터 볼륨에는 더 큰 서버 클러스터와 더 많은 연결이 필요하게 된다.

요약하자면, 브로드컴의 제품은 GPU를 보완하고 성능을 개선하여 고객이 더 큰 GPU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

 

<브로드컴은 성과를 내며, 배당금을 늘리고 있다.>

브로드컴의 성장세는 AI 분야가 성장을 가속화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이야기했다. 브로드컴은 6월 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AI 칩 판매로 1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총 수익의 20% 이상으로 상당한 수준.

24년 2분기 매출은 23년에 VMware를 인수한 덕분에 전년 대비 43%나 증가했다고 한다. VMware 인수는 클라우딩 컴퓨팅과 엔더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이다.

사실 VMware의 기여를 빼면 브로드컴의 매출 성장은 다소 실망스럽기도 했는데, 이것은 반도체 매출의 사이클 약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브로드컴은 모든 WMware 제품을 구독 라이센스 모델로 전환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브로드컴은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고 하드웨어 사업의 순환적인 약세를 상쇄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또한 브로드컴을 많은 칩 주식과 차별화하는 특성으로는 지난 5년간 거의 2배로 증가한 배당금에 있다고도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배당 성장률이 굉장히 좋은 모습이기에 배당주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됨.

<브로드컴은 균형잡힌 매수가 될 것이다.>

기사에서는 브로드컴의 경우 순수 AI 성장 주식보다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현재 주가 또한 합리적인 평가 수준에 와있다고 설명하는 모습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9월에 매수하여 최소 3~5년 정도 보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브로드컴은 다시 한번 큰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출처 : The Motley Fool, If I could buy only 1 chip stock other than Nvidia in September, This would be my top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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