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해외주식 배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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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도 끝나고 배당금을 정리해볼 시간이 찾아왔다. 원래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유독 23년도는 더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느낌.. 이제 곧 24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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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기업의 지분을 늘려가며 배당을 팍팍 받는 그날까지 힘내야겠다는 다짐을 이어가면서 11월의 배당금 결산 포스팅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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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1월에 받은 배당내역을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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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1월 배당금 입금 내역 (미국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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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리얼티인컴이 홀로 외롭게 지켜주었다면, 11월에는 애플이 곁을 지켜주면서(?) 리얼티인컴과 애플에게서 배당금을 지급받았다. 리얼티인컴에서 98달러, 애플에서 48달러 정도 배당을 지급받아 미국주식에서 받은 11월 배당금은 147달러 정도. 원화로 약 19만원 정도의 배당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제 확실히 리얼티인컴 배당금에 속도가 조금씩 붙어가는 느낌인데, 100달러 가까운 월배당을 받게 되었고 다음달, 그 다음달 계속 수량을 늘려가면서 늘어가는 배당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다. 애플은 아직 배당이 크지는 않지만, 애플의 경우에는 리얼티인컴처럼 배당이 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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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1월 배당금 입금 내역 (일본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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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부 매도 했지만, 배당락일에 포함되어서 신에츠화학의 배당금도 받아볼 수 있었다. 15,000엔의 배당을 받았음. 원화로는 약13만원 정도의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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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으로 받은 배당금 내역을 정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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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누적 배당금 입금 내역(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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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누적 배당금 입금 내역(일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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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누적 배당금은 미국주식에서 1,566달러(원화 약 203만원), 일본주식에서 50,000엔(원화 약 45만원)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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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23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해외주식 누적 배당금은 원화로 했을때 약 248만원이 되었다. 그리고 아직은 배당으로 먹고살지 못하기 때문에(응?) 받은 배당금은 거의 그대로 해외주식에 재투자하며 복리효과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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