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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을 소유하고 있는 세븐&아이 홀딩스를 캐나다의 편의점 기업에서 인수하려고 했던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 그 인수제안을 최종적으로 거절하는 모양새인듯 하다.

세븐&아이홀딩스는 인수제안을 거절하고 자력으로 기업 가치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경영체제를 만들기 위해 후임으로 스티븐 헤이즈라는 외국인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븐&아이 홀딩스 역사상 외국인 사장이 취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함.
이 분은 아예 외부 인사까지는 아니고 현재 이사회 의장도 맡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이사회를 열고 정식으로 안건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수제안 거절의 이유 중 하나로 어차피 쿠슈탈도 편의점 대기업이고 미국에서 점포망이 중복되기 때문에 독점금지법 등에 저촉되는 우려도 고려되었다고 한다.
첫 외국인 사장과 함께 세븐일레븐이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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