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역사를 자랑하는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의 21년 2분기(4~6월) 실적과 주가흐름 그리고 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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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로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XP)의 21년 2분기(4~6월) 실적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자세한 실적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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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arningswhispers.com/epsdetails/axp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21년 2분기 주당순이익은 2.8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인 1.64달러를 매우 뛰어넘는 좋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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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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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분기 매출액은 원화로 약 11조 9천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 무려 30%가 넘는 상승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28%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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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보면,

대유행병을 통해 회사를 관리하기 위해 취한 조치와 성장 모멘텀을 재건하기 위한

투자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분기에 미국 플래티넘 카드 회원을

인수하는 등 프리미엄, 수수료 기반의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해당

분기에 240만 장의 새로운 독점 카드를 구입하는 한편, 대유행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비율로 카드 회원을 계속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카드 회원의 지출이 전 분기부터

가속화되어 6월에 유행 이전 수준을 넘어섰으며, 이러한 지출 증가의 가장 큰 부분은

밀레니얼, Z세대 및 중소기업 고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지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상품 및 서비스 지출은 2019년 2분기에

비해 FX 조정 기준으로 16% 성장하며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당사의 경쟁력 중 하나는

디지털 에코시스템과 다양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차별화된 제품으로 제품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었습니다. 7월에 향상된 라이프 스타일과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 소비자 플래티넘 카드가 출시되면서 이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소비자 및 상업용 제품을 리프레시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능을 출시하여

고객의 혁신을 견인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입니다. 앞을 내다보면서,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경기 회복 속도가 일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 특히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강세를 감안할 때, 우리가 창출한 모멘텀이 계속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추세로 볼 때 2022년 2020년 EPS 기대치의 고공행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라고 밝히며, 꾸준한 상승을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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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주가를 살펴보면,

등락은 조금씩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래도 우상향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역시나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한 주가 상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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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을 살펴보면,

주가가 최근 너무 급등을 하고 있어서 배당률은 간신히 1%로 남짓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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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코로나 상황에 기업들이 적응을 해나가고 있고, 미국 내 소비 수요 등이 이전의 모습 아니 앞으로 그 이상의 폭발적인 보복수요로 이어질 것 같은 모습이기에, 카드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그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역시나 단기간에 너무 오른 주가는 조금 부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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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드사를 하나 가져가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비자와 마스터 그리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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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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