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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꾸준히 모아가면 좋을 2조달러 규모의 AI 주식

by 김티거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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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 소개한 두개의 AI 주식은 바로,

구글(GOOGL)과 메타(META) 였다!

기사에서는 먼저 포인트로,

- 이 두개의 기업은 이미 AI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개선해가고 있으며,

- 강력한 성장 기회를 노릴 수 있다.

라고 강조했다.

구글은 시총 2조달러, 메타는 약 1조 4천억달러 규모의 이미 거대기업임에도 앞으로 여전히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과 메타는 AI가 지금처럼 유행에 도달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엄청난 성공을 거둔 기업이기도 하다.

1. 구글(GOOGL)

 

구글은 처음 AI 의 인기가 급등하면서 되려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챗GPT가 구글에게 심각한 도전자가 될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AI 챗봇이 구글의 검색엔진과 동일한 기능을 많이 수행하게 되면, 구글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고 구글은 여전히 최고이며, 챗GPT가 등장하기 전에도 이미 AI라는 분야에 생소하지 않았던 구글이기도 하다. 지금은 챗GPT가 이슈를 다 가져갔지만, 사실 AI라는 분야로 가장 큰 충격을 줬던 이벤트는 바로 구글의 알파고였다..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은 엄청난 이슈몰이에 성공했고, 결국 AI가 승리했다는 ㄷㄷ

그리고 구글은 다시 한번 AI 분야에서 상당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구글은 이제 페이지 상단에 쿼리에 대한 결과 요약을 제공하는 AI 섹션을 제공하고 있고, AI 기반 비서인 제미나이를 출시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인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다양한 AI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의 AI 관련 작업은 강력한 재무 결과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3분기에 구글의 매출은 88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무려 34% 증가한 263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글의 경영진은 AI가 구글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보며 열광했고, 구글의 AI 성장동력은 어찌보면 이제 시작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구글이라는 단어는 검색이라는 고유명사로 불릴 정도로 하나의 상징이 되었고, 구글이 앞으로도 검색분야에서 뒤쳐진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구글은 검색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알고리즘을 계속 조정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ㄷㄷ

즉, 사용함에 따라 가치가 높아짐을 의미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러한 역동성은 스트리밍 분야의 선두 주자인 유투브에도 적용을 할 수 있는데, 관련 분야는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있고, 구글은 유투브를 통해 엄청난 현금흐름을 창출해내고 있기도 하다.

구글은 연구개발에 투자할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고, 그렇기 때문에 구글이 챗GPT의 대항마를 빠르게 개발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구글은 이제 배당주식이기도 한데, 이제 배당을 시작한지 1년이 되지 않았기에 좋은 배당주라고 부르기에는 이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있을 구글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매력있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이었다.

내 생각에도 구글은 이미 잘되고 있는 것도 많지만, 앞으로도 큰 성장동력이 많고 그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기에 장기 투자하면 좋은 결실을 줄만한 기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나도 더 열심히 모아가야겠음! ㅎㅎ

2. 메타(META)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SNS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고, 현재 AI에 상당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주커버그는 AI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로 인해 25년에도 상당한 자본 지출이 있을 것으로 이야기하기도 했음.

투자자들은 메타의 지출 증가에 대해 회의적일 수 있지만, AI 기술은 점점 메타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상 비서인 메타 AI는 이 틈새시장의 선두 주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페이스북과 다른 SNS에서 메타의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더 큰 참여를 촉진하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메타의 주 수입원은 광고에서 창출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은 메타에게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기업들이 생성AI를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고 한다.

메타의 실적은 여전히 강력한데,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19% 증가한 40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57억 달러로 전년대비 35%나 증가했다고 한다.

메타의 일일활동인원은 전년 대비 5% 증가하여 무려 32억 9천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SNS 플랫폼이 메인이기에 일일 활동인원의 증가가 결국 수익 증가로 이뤄지는 부분.

일각에서는 메타의 AI 투자에 대해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며, 이익을 압박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단기적인 시각이고 장기적인 전망은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있다. 무려 30억명이 넘는 생태계를 가진 기업은 거의 없고,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쟁 우위에 있다는 분석.

메타는 AI, 전자상거래, 비디오 또는 왓츠앱에서 유료 메시징 옵션 등을 통해 무한한 수익창출 기회를 얻고 있다.

메타는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기도 한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을 유치함에 따라 외부에서 바라보는 사용자나 광고주들에게 더욱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따라서, 방대한 사용자 기반, 다양한 성장기회, 새로운 배당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는 인내심 있는 투자자에게 시장을 능가하는 수익을 앞으로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는 모습이었다.

기업들이 앞다투어 AI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어떤 기업이 AI를 통해 가장 큰 성공을 하고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지분을 투자하면 더 재미있... ㅋㅋㅋㅋㅋ (구글 가즈아!!) 그리고 메타도 창업주인 주커버그가 아직 젊기에 여전히 앞으로도 좋은 혁신을 만들어낼거라는 기대가 되는 기업인 것 같다.

(출처 : The Motley Fool, 2 Trillion-Dollar Artificial intelligence stocks to buy and hol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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