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23년 1분기 실적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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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LMT)은 미국을 대표하는 군수기업으로 미국의 패권국 지위 유지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투기, 헬기, 군함 등 다양한 무기를 만들어내고 있고, 그만큼 엄청난 기술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다. 나도 포트폴리오에 군수업종은 꼭 하나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매력을 느끼고 있는 기업이 바로 록히드마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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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23년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6.43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 대비 약 6%이상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분기 매출은 원화로 약 20조원을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와 비슷한 숫자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동분기 대비로는 약 1% 이상 상승한 매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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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의 주요 코멘트를 보면,

"우리는 국가 안보와 우주 탐사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제품과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주주들에게 성능과 가치를 제공하는 데 있어 새해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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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 동안 회사의 주목할 만한 성과 중 몇 가지는 미국 최초의 해상 기반 극초음속 미사일 프로그램인 Conventional Prompt Strike(CPS) 계약을 확보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그린빌 공장에서 F-16 전투기를 최초로 인도하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88대의 F-35 5세대 전투기를 캐나다에 제공하기 위해 선발하였습니다."

록히드 마틴 회장, 사장 겸 CEO인 Jim Taic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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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의 최근 5개년 실적흐름을 보면, 꾸준히 좋은 매출을 보여주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약 11% 대를 보여주고 있다. 요즘 미중갈등, 중국의 대만 침략 가능성 대두 등 세계정세가 좋지 않아 각 나라별로 군수무기 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 그렇기 때문에 록히드마틴도 올해 좀 더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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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실적을 보면, 전투기와 같은 항공부문이 약 41%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로 Rotary and Mission 시스템 분야, 우주분야, 미사일 부문이 뒤를 잇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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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주주환원에도 꽤 적극적인 기업인데, 1분기에 자사주매입과 7억 8천만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록히드마틴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미국와 동맹국들의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ㄷㄷ 역시 든든한 미국..에 줄을 섭시다..!

결국 이러한 핵심적인 기술 리더로써 앞으로도 군수산업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고, 주주환원에도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록히드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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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은 꾸준히 주가 우상향을 하고 있는 기업이고, 최근 한때 500달러도 돌파하기도 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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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은 현재 분기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률은 약 2% 대를 보여주고 있다. 배당 상승률도 꾸준하며, 20년 연속 매년 배당을 증액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의 패권국 지위 유지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유지될거라고 보는 1인이기에, 군수기업의 대표주자인 록히드마틴도 투자매력도가 상당한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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