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하기 좋은 최고의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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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결은 큰 의미없고, 내 생각에는 그냥 여력되면 둘다 모아도 좋지 않을까 싶지만.. 공부를 위해서 한번 읽어보자(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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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먼저 포인트로,

- 온라인쇼핑,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광고는 아마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 애플만큼 강력한 브랜드는 없으며, 이는 엄청난 수익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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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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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애플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배적인 빅테크 기업 중 두곳이라고도 할 수 있고, 이 두 기업 뿐 아니라 빅테크 연합(?)인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최근 모두 기록적인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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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AM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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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최근 12개월 매출이 무려 5,75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원화로 하면 820조원에 가까운 놀라운 매출 규모이다. 이런 규모를 보면 더이상의 성장이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기사에서는 여전히 아마존의 확장은 끝나지 않았으며 여러 성장 엔진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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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은 물리적 쇼핑에 비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아마존은 여전히 이 추세의 주요 수혜자 기업이기도 하다. 아마존의 전자 상거래 시장은 미국 전체 온라인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두번째로 높은 사업인 월마트보다도 훨씬 앞서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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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AWS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경쟁사 중에서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데, 이 부문은 앞으로도 좋은 상승세가 기대되는 부문이기에 아마존도 지속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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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서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이 연간 21% 씩 확대되어 2030년에는 2조 4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따라서 AWS 도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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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또다른 먹거리는 바로 디지털 광고 분야인데, 이 분야에서도 빠르게 지배적인 기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3개월 동안 143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전년 대비 19%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ㄷㄷ 아마존닷컴은 매달 수십억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프라임 비디오의 성공과 더불어 광고주가 활용하고자 하는 많은 조회수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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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플(AAPL)

 

아마 지구상에서 애플만큼 강력한 브랜드를 찾기는 힘들 것이다. 사용하기 쉬운 운영체제로 지원되는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해온 애플은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새로운 애플의 기기가 획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도 기기가 출시되면 애플스토어에는 항상 고객이 매장 밖에 줄을 서게 된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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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런 브랜드 강점은 가격 정책에서도 확실히 알 수 있는데, 24년에 제품 판매에서만 37%에 달하는 마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하드웨어를 만들어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수익성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더 놀라운 수치라고도 할 수 있음. 그만큼 애플은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잘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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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강력한 생태계를 꾸려가고 있는데, 아이폰을 필두로 한 하드웨어와 iOS 운영체제, 그리고 애플페이,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좋은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은 현재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가 좋고, 인기를 끌고 있기에 사용자는 앞으로도 계속 애플의 생태계에 참여하게 되어 경쟁 제품으로의 전환을 억제하는 효과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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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히 공감하는 부분인데, 기사에는 애플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밤에 아주 편안하게 딥슬립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함 ㅋㅋㅋ 진짜 걱정 1도 안된다는 ㅎㅎㅎ

기사에서는 그 이유 중 하나로 애플의 강력한 재정상태도 꼽는 모습이었다. 애플은 작년에 순이익 940억 달러를 창출했으며, 엄청난 현금흐름도 만들어내고 있는 기업이기에 재무적인 문제로 기업이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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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여력되면 둘다 사도 좋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더 좋아하는거 집중해서 사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