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저성과자 하위 5% 직원 삭감

반응형

미국의 빅테크 기업인 메타가 저성과자 하위 5% 의 직원을 삭감한다고 발표했다.

​

​

메타의 CEO 주커버그는,

"나는 성과평가 기준을 높이고, 성과가 나쁜 직원을 보다 신속하게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성과에 따른 인원 효율화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이게 끝이 아님을 암시했음 ㄷㄷ

​

빅테크 중 한곳에서 일하는 지인을 통해 들었던 이야기인데,

이게 언제 잘릴지 모를 두려움도 있긴 하지만, 성과주의가 확실하고 대부분의 직원들이 엄청난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더라는..ㄷㄷ 그런 직원들은 결국 본의 아니게 해고를 당해도 얼마든지 또 좋은 기업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그런 구조가 미국 실리콘 밸리에는 존재하는게 아닐까 싶다. 고용 유연성이 높기에 가능한 부분이기도 함.

​

솔직한 이야기로 나는 그런 능력도 되지 않지만서도 지금 내 컨디션에서 빅테크 보내줘도 못 버틸 것 같다.. 대신 그렇게 확실한 성과주의와 인력 효율화를 통해 최고의 직원들 위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미국 기업에 내 자본을 투입해서 진정한 주인으로써의 가치를 느끼는게 내 입장에서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돈은 ㅈ소에서 벌지만, 자본만은 세계 최고의 미국 기업에 열심히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

그리고 내 생각에는 이게 단순 저성과자만의 문제라기 보다 빅테크 같은 경우에는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가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오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의미에서 기본적인 경영지원 부서나 단순 업무를 진행하는 그런 스탭들은 저절로 저성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가는 느낌도 있다...

​

나도 언넝 쫓겨나기 전에 열심히 버티고 자본치환 빡씨게 해나가야겠...

​